2026.04.12 (일)

  • 맑음동두천 3.2℃
  • 맑음강릉 8.1℃
  • 박무서울 6.3℃
  • 박무대전 8.1℃
  • 맑음대구 9.2℃
  • 맑음울산 11.3℃
  • 박무광주 10.4℃
  • 맑음부산 13.4℃
  • 흐림고창 9.1℃
  • 구름많음제주 13.9℃
  • 흐림강화 2.7℃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5.7℃
  • 구름많음강진군 9.1℃
  • 맑음경주시 7.0℃
  • 구름많음거제 10.8℃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장현 영광군수 후보 명예훼손 고발…혁신당 "유감"

  • 등록 2024.09.28 08:16:50

 

[TV서울=박양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27일 영광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장현 후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 대변인 명의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경선에 도전했다가 중도 사퇴한 후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장 후보는 민주당 경선 후보자 등록을 하지도 않았다"며 "당헌 당규에도 없는 경선 배제 요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한 후 본인의 의지로 탈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당헌 당규를 토대로 절차를 준수해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를 공천했으나, 장현 후보는 민주당이 자신을 강제로 사퇴시킨 것처럼 주장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장 후보가 9월 24일 방송인 김어준이 진행하는 '겸손은 힘들다 뉴스 공장'에 출연해 당헌·당규에 따라 진행된 당내 경선 과정에 불공정이 있었다고 문제가 있는 것처럼 발언해 민주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조국혁신당 전남도당은 "민주당은 장 후보의 말꼬투리를 잡아 영광 재선거의 고소·고발 첫 방아쇠를 당겼다"며 "후보자의 발언에 대해 현명한 군민의 판단에 맡기지 않고 법의 영역으로 끌고 간 것에 깊은 유감"이라는 입장을 냈다.

이어 "민주당이 네거티브를 동원해 겁박한다 해도 조국혁신당은 청렴·군민 행복 우선 시대를 여는데 더욱 정진하겠다"며 "시시한 고발장 만들고, 접수하는 시간에 정정당당하게 정책경쟁에나 나서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