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수)
[TV서울=신민수 기자] 대한생활체육 마라톤협회 이규운 회장은 뉴욕한인마라톤클럽 초청으로 한국선수 80여 명과 함께 오는 11월 3일(현지시간) 뉴욕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뉴욕마라톤대회는 세계 6대 마라톤대회 중 하나로 매년 11월 첫째 주 일요일에 뉴욕에서 열리며, 세계 149개국에서 6만여 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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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신민수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지역본부장 나재필)는 지난 29일 교통안전사업 관련 건아정보기술 등 9개 협력사를 초청해 청렴한 업무추진을 다짐하는 ‘소통, 청렴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언문은 ESG경영 확산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우선으로 하며, 서울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고객과 직원간의 소통과 함께 안전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섯 가지 청렴실천 약속을 담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교통공단 나재필 서울지역본부장은 “서울지부 전 직원은 소통과 청렴실천의 책무를 다해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처리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협력사 관계자에게는 “업무과정에 있어 애로사항이 있는 경우 간담회 또는 소통창구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원활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는 대내외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문화의 모범, 서로 존중하는 서울지부’를 위한 연간 윤리인권경영 계획 수립 및 전 직원 맞춤형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청렴 N행시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는 약 50여 만 인구가 살고 있다. 그 중 청년이 전체 인구의 41%를 차지하는 가운데, 65세 이상의 어르신 인구도 18%에 달하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구는 탄탄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고자 구민의 60%를 구성하는 ‘청년과 어르신’을 위한 경제 정책 구현에 힘쓰고 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2024년 본예산 기준 1조 원 시대를 맞이한 구는 ‘더 크고 강한 경제’를 기조로 ‘경제와 일자리’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해 왔다. 이 중 청년과 어르신 일자리 예산은 263억 원으로, 2021년 대비 약 43%가 증가한 금액이다. 지난해 구에서 창출한 청년, 어르신 일자리는 총 10,847명이며, 올해 역시 확대된 일자리 예산을 통해 구민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달려가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있어 ‘관악S밸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빼놓을 수 없다. 구는 창업 인프라 시설 17개소를 조성했고, 136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대거 창출됐다. 현재는 1천 명이 넘는 청년들이 관악S밸리 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구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청년
[TV서울=나재희 기자] 제56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29일(현지시간) 미국 해군 해양시스템사령부(NAVSEA)를 방문했다. NAVSEA는 미 해군에서 전투 체계를 연구·개발하고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특히 최근에는 무인수상정 등 유·무인 복합 체계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김 장관은 현장에서 미국의 유·무인 체계 동향을 확인하고 기술 개발 현황을 보고 받았다. 또 한미 간 국방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유·무인 복합체계, 인공지능(AI) 등 한미 간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협력이 과학기술 동맹으로 진화해 나가는 데 핵심적인 협력 분야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대한생활체육 마라톤협회 이규운 회장은 뉴욕한인마라톤클럽 초청으로 한국선수 80여 명과 함께 오는 11월 3일(현지시간) 뉴욕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뉴욕마라톤대회는 세계 6대 마라톤대회 중 하나로 매년 11월 첫째 주 일요일에 뉴욕에서 열리며, 세계 149개국에서 6만여 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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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10월 30일 10시 4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