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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점검

  • 등록 2024.10.30 09:40:54

 

[TV서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잠실 야구경기장에 이어 지난 28일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빈소 내 다회용기 사용 현황을 점검했다.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은 지난해 7월부터 전국 최초로 ‘1회용기 없는 장례식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다회용기 사업 활성화 조례’를 발의한 김지향 시의원과 서울시 김태희 시민건강국장, 권민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먼저 장례식장 다회용기 운영 현황을 듣고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다회용기 보관실, 빈소 등을 둘러보며 실제 다회용기 사용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의료원에 따르면, 다회용기 도입 이후 100L 쓰레기봉투 배출량이 약 86%가 감소해 환경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원은 또 하나의 장점으로 이용 손님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느낌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며 이용객 만족도가 높은 것을 꼽았다.

 

최호정 의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폭우, 폭염 등 시민 일상이 위협받고 있어 보다 더 적극적인 환경보호가 필요한 때”라며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다회용기 사용이 실제 현장에서 잘 정착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서울시립병원을 포함해 민간이 운영하는 장례식장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함께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회용기 없는 장례식장 음식·음료는 모두 다회용 그릇과 수저·다회용컵으로 제공된다. 사용한 다회용기는 전문 업체에서 수거해 애벌세척, 불림, 고온세척, 헹굼, 건조, 살균소독, 검사 등 7단계의 세척 과정을 거쳐 장례식장에 다시 공급한다.

 

다회용 식기는 빈소별로 책정된 이용료만 내면 개수 제한 없이 필요한 만큼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빈소별로 식기 위생관리, 수량 확인, 대여, 반납 등을 담당하는 전담 인력 1명이 배치돼 다회용기 관리를 지원한다.

 


이란 반정부시위 확산… 당국 강경진압·전국 인터넷 차단

[TV서울=이천용 기자] 경제난과 민생고에 대한 분노로 시작된 이란 반정부시위가 확산일로다. 8일(현지시간)에도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시위대가 모였고, 대학생과 노조 등이 합류하며 시위는 지난달 28일 발발 후 최대 규모에 달했다. 당국은 강경 진압으로 대응하면서 사망자 수는 최소 45명에 이르며, 전국에 인터넷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FP 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란 곳곳에서 열린 대규모 시위대의 영상을 볼 수 있다. 테헤란 서부 주요 도로에 대규모 시위대가 모여 "독재자에게 죽음을"과 같은 구호를 외쳤고, 주변을 지나는 차량도 경적을 크게 울려 지지를 보냈다. 이밖에 북부 타브리즈, 동부의 시아파 성지 마슈하드 등에서도 대규모 인파가 모였다. 현장에선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겨냥해 "팔레비 왕조가 돌아올 것", "세예드 알리는 무너질 것"과 같은 구호가 들렸다. 이런 구호는 이란에서 혁명으로 수립된 신정체제의 철권통치 하에서 그간 절대 금기로 통하는 것들이었다. 남부 쿠체나르에서는 시위대가 2020년 미국의 공습으로 사망한 실권자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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