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2.9℃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0.1℃
  • 흐림대전 -1.1℃
  • 박무대구 -0.5℃
  • 박무울산 1.4℃
  • 맑음광주 -0.7℃
  • 맑음부산 5.6℃
  • 맑음고창 -3.7℃
  • 흐림제주 4.1℃
  • 구름많음강화 -1.6℃
  • 구름많음보은 -3.9℃
  • 구름많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관악구, 인구구조에 기반한 일자리 창출

  • 등록 2024.10.30 10:35:11

 

[TV서울=변윤수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는 약 50여 만 인구가 살고 있다. 그 중 청년이 전체 인구의 41%를 차지하는 가운데, 65세 이상의 어르신 인구도 18%에 달하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구는 탄탄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고자 구민의 60%를 구성하는 ‘청년과 어르신’을 위한 경제 정책 구현에 힘쓰고 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2024년 본예산 기준 1조 원 시대를 맞이한 구는 ‘더 크고 강한 경제’를 기조로 ‘경제와 일자리’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해 왔다. 이 중 청년과 어르신 일자리 예산은 263억 원으로, 2021년 대비 약 43%가 증가한 금액이다.

 

지난해 구에서 창출한 청년, 어르신 일자리는 총 10,847명이며, 올해 역시 확대된 일자리 예산을 통해 구민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달려가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있어 ‘관악S밸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빼놓을 수 없다. 구는 창업 인프라 시설 17개소를 조성했고, 136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대거 창출됐다. 현재는 1천 명이 넘는 청년들이 관악S밸리 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구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놓치지 않았다. 이제 막 취업 시장에 뛰어든 청년들을 위해 제공하는 ‘면접 이미지 스튜디오’와 ‘어학,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구의 노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관악구 청년 고용률은 전국(46.6%)과 서울시 평균(50.9%)보다 높은 53.5%를 달성했다.

 

어르신을 위한 구의 정책은 조금 더 특별하다. 노인 빈곤과 고독사가 심화하고 있는 요즘, 구는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와 ‘돌봄’의 병행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나섰다.

 

올해 어르신 일자리 4개 유형 69개의 사업을 통해 현재 4,383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로당 중식 도우미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등이 있다.

 

 

‘경로당 중식 도우미’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이고 원활한 중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중식 도우미에게는 활동비(29만 원)와 함께 업무 일수나 강도 등에 따른 추가 수당(8만 원)도 지급된다.

 

경로당 중식 제공은 어르신 돌봄 사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는 일찍이 구비를 확보해 ‘주 5일 중식 지원 확대’를 보건복지부 발표보다 선제적으로 시행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25% 이상 증액된 6억 3천만 원의 부식비를 편성했으며 현재 경로당 109개소(95%)에서 주 5일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구는 변화하는 인구구조와 세대별 수요에 대응하는 정책과 사업 발굴에 매진하기 위해 민선 7기에는 일자리벤처과와 청년정책과, 민선 8기에는 어르신복지과 등 조직 개편도 단행해 왔다.

 

그 결과 최근 4년간 매해 1만 명이 넘는 일자리를 창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12,598명의 일자리를 구민에게 제공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구는 5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공공 일자리’를 창출해 왔으며, 지난 8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5년 운영을 목표로 설립 중인 ‘관악 일자리 행복주식회사’ 역시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촉진과 책임경영, 공공대행 수익사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구민이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전력을 다한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취업과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구민의 행복 지도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21차 정기총회’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석일)는 지난 2월 24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서울남부지검 성상헌 검사장,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임원 및 운영위원, 관내 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지자체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상헌 검사장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활동을 통해 피해자를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해 범죄피해자가 웃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검사장 표창 및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피해자 지원 현장에서 협력해 온 금천구청 관계자, 영등포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센터 봉사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학생봉사단 수료식과 신규 봉사단 임명식이 함께 진행돼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 봉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센터가 운영하는 희망카페 ‘나무’의 수익금 전달식도

박완수 "부산경남 통합특별법, 서북부경남 균형발전계획 담겨야"

[TV서울=박양지 기자] 박완수 경남지사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발전이 더딘 경남 서북부권 균형발전 계획이 담겨야 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10일 열린 제430회 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장진영(합천) 의원이 "향후 부산경남이 행정통합하면 부산과 동부경남 발전 축만 강화되고 서북부 등 경남 내륙은 뒤처질 것이란 지역사회 우려가 있다"며 "행정통합 후 서북부 내륙권 소외를 해소할 발전 계획이 있느냐"고 도정질문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박 지사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경남권 균형발전 내용이 담겨야 한다"며 "정부가 행정통합 특별법을 제정할 때 도민 의견을 수렴해 서북부 경남 발전계획이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전이 덜 된 지역에 행정통합 인센티브 집중 투입, 지역 현안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행정 절차 간소화 등을 특별법에 담겨야 할 경남 서북부권 균형발전 방안으로 거론했다. 또 합천댐 등 댐 주변 지역 피해에 주민 지원을 강화하고, 이미 착공했거나 정부 계획에 있는 남부내륙철도(경북 김천∼경남 거제), 달빛철도(대구∼광주),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 사업을 앞당기거나 조기 착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