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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울산시, 연말연시 케이크 등 빵류 취급업소 위생 점검

  • 등록 2024.12.07 08:57:17

 

[TV서울=박양지 기자] 울산시는 9∼13일 빵류를 취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점검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케이크 등 빵류의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이뤄진다.

점검 대상은 제과점과 휴게음식점 등 50곳이다.

각 구·군이 판매되는 제품 10건을 수거해 대장균, 식중독균 등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또 제조 시설·설비·기구의 세척과 소독 등 위생 관리, 소비기한이 지났거나 표시되지 않은 원료의 사용·보관 여부, 원료·완제품 보존과 유통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부적합 업소에는 관련 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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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헌재 기각 결정 존중하지만 깊은 유감… 이진숙, 경거망동 말라" [TV서울=나재희 기자] 헌법재판소가 23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야권은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헌재 재판관 8인의 의견이 4대 4로 팽팽히 엇갈린 것은 방송장악을 위한 방통위 2인 의결에 면죄부를 준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직무복귀하는 이진숙 위원장은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들은 "만약 이 위원장이 합의제 행정기구로서 성격을 망각한 채 또다시 지난해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같이 2인만으로 불법적인 직무에 나선다면 다시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 판결은 앞으로도 대통령이 임명한 2명이 방통위의 중요한 사안을 심의·의결할 수 있는 여지를 열어뒀다"며 "이 같은 독재적 발상에 헌재 판단이 한몫했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방통위 5인 체제 완성을 촉구한 데 대해서는 "헌법재판관을 여야 합의로 추천해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하지 않는 상황에서 권 원내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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