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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시, 2026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 서밋 유치

  • 등록 2024.12.12 09:22:06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관광공사 등과 함께 '2026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 서밋'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각국의 부동산 전문가와 학계 인사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과 개발 전략을 논의하고 부동산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국제회의다.

시는 2026년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행사를 열고 40여개국 500명을 초청해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개발 사업과 인천 부동산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홍보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부동산연맹 총회에서 호주 캔버라, 필리핀 마닐라와 경쟁 끝에 인천이 개최지로 확정됐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 세계 부동산 리더들이 인천을 방문하는 만큼 숙박, 쇼핑, 관광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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