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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 홍성서 4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중상…경찰 수사

  • 등록 2025.01.14 07:46:45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충남 홍성에서 40대 여성이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4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9분께 홍성군 광천읍 A(46)씨 집에서 A씨가 배와 허벅지 등을 흉기에 찔리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의 자녀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흉기로 찔렀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남편과 자녀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금천구의회 장규권 의원, 금빛공원 조성사업 및 대명여울빛거리 옥외영업 관리 개선 촉구

[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의회 장규권 의원(국민의힘, 시흥1·4동)은 지난 1일 열린 제255회 정례회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금빛공원 열린광장 조성사업의 문제점과 대명여울빛거리 시장 옥외영업 관리상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구청 및 관계 부서의 신속하고 세심한 개선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 의원은 “금빛공원 재조성에 약 101억 원이 투입되었으나, 조경 부실, 배수로 미비, 시설 활용 저조, 야간 조명 부족 등 각종 문제점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큰 수목이 재이식되지 않고 작은 나무만 식재되어 그늘이 부족하고, 배수로 시설 미흡으로 우기철 강수 시 흙탕물이 지하주차장까지 유입되는 등 설계와 시공의 부실을 지적했다. 또한, 맑은누리작은도서관 등 일부 시설의 이용률 저조와 야간 조명 부족으로 인한 안전 문제도 언급했다. 장 의원은 “공원 관리와 시설 운영에 있어 부서 간 협조와 전문성 강화, 주민 의견 반영 등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 의원은 대명여울빛거리 시장 내 옥외영업 단속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그는 “옥외영업장에 대해 한편으로는 시정명령을 내리면서, 또 한편으로는 동일 업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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