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회장 임홍근)는 1월 15일 오후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다이빙 신임 중국대사를 예방했다.
이 날 방문에는 신경숙 이사장을 비롯해 임홍근 중앙회장, 권영조 수석부회장, 임수길 부회장, 김희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신경숙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신임 다이빙 대사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고, 임홍근 중앙회장은 협회 활동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다이빙 신임 대사는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가 한중 수교 이 후 한중우호 교류에 앞장서 온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한중 양국에 있어서 언어는 필수의 도구라며 한국인들에게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사진전과 한중가요제 개최, 한중장학금 전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것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한중 양국의 경제.문화.학술 교류 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