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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이재명, 상습적 말바꾸기를 실용주의로 포장“

  • 등록 2025.01.24 11:44:03

 

[TV서울=이천용 기자]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거대 야당의 대표이자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가 어떻게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온 국민 앞에서 자신의 정책과 노선을 멋대로 갈아엎을 수 있나"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의 '민간 주도 정부 지원' 구상에 대해 "스토킹 범죄자의 사랑 고백처럼 끔찍하고 기괴하다"고 지적했다. '기본소득 재검토' 언급에도 "정치적 자아 분열"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 대표의 기자회견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줄도 믿을 수 없다"며 "쥐가 고양이를 흉내 낸다고 해서 진짜 고양이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 대표는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AI·반도체·로봇 산업의 중요성을 거론했지만, 실제로는 민주노총의 눈치를 보고 있다"며 "회견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반도체특별법을 포함한 '미래 먹거리 4법' 등 민생 법안에 대한 초당적 협력과 지역화폐법, 상법 개정안 등 악법의 철회로 진심을 보이라"고 촉구했다.

 

 

이양수 사무총장은 "이 대표의 상습적인 말 바꾸기는 여전했다"며 "반드시 하겠다던 기본소득 정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또다시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인으로서 소신도 일관성도 없는 상습적 말 바꾸기를 실용주의로 포장하는 모습에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며 "본인의 오락가락 행태가 낳은 정치 불신과 사회적 혼란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들 "의사들, 직역 이기심에 의사 추계절차 흔들지 말라"

[TV서울=박양지 기자]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의 '미래 의사 부족' 추계와 관련한 의사들 반발에 환자·시민·노동단체들이 "직역 이기심으로 절차를 흔들지 말라"고 비판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환자단체연합회로 구성된 국민중심 의료개혁 연대회의는 5일 이 같은 입장을 냈다. 의료 공급자·소비자·연구자 등으로 구성된 추계위는 지난달 말 2035년에는 의사가 1천535∼4천923명, 2040년에는 5천704∼1만1천136명가량 부족할 것이라는 추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사 노동량과 생산성, 의료 이용량의 증가 비율 등이 정확하지 않다며 "중요 요소들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시간에 쫓겨 결과를 발표해 유감"이라고 반발한 바 있다. 연대회의는 "의료계가 추계위 과정에서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가정과 변수를 밀어 넣어 영향력을 행사해놓고 이제 와서 '근거가 없다'며 결과를 흔들고 있다"며 "추계위는 공급자 측이 영향력을 행사하기 쉬운 구조인데, 자신들이 참여한 논의 구조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책임 회피"라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추계 과정에서 의료 이용량은 축소된 반면, 고령 의사의 활동성은

경찰, “'강선우 1억 의혹' 김경 전격 출국… 입국시 통보 조치”

[TV서울=이천용 기자] 경찰이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대가로 1억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전격 출국한 사실을 파악하고 '입국시 통보' 조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미국에 체류하는 자녀를 만나기 위해 출국한 김 시의원이 입국할 때 통보해달라고 검찰에 요청했다. 김 시의원이 수사 본격화에 대비해 도피성 출국한 게 아닌지 의심하는 경찰은 그가 국내로 돌아오면 출국금지하고 의혹 실체를 조사할 계획이다. 통상 수사기관의 수사대상자에 대한 입국시 통보와 출국금지는 맞물리는 조치다. 김 시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원을 공여한 의혹을 받는다. 당시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이 의혹을 강 의원에게 직접 듣고서도 묵인했다는 논란을 사고 있다. 김 시의원은 이후 실제 공천을 받았다. 만약 김 시의원이 비협조적으로 나올 경우 수사에 예기치 못한 차질을 주는 변수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은 이날 오후 김 시의원과 강 의원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정의당 이상욱 강서구위원장을 불러 조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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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 韓中 경제협력 새항로 찾아야" [TV서울=이천용 기자]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조어대) 국빈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은 같은 바다에서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항해하는 배의 입장"이라며 "지금까지 같은 파도를 넘으면서 성공적 관계를 이끌어왔다. 산업 공급망 연계를 통해 서로의 발전에 도움을 주며 글로벌 경제를 선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글로벌 경제 통상 환경을 보면 더는 과거처럼 정해진 흐름을 쉽게 따라갈 상황이 아니다. 기술은 빠르게 방향을 바꾸고 공급망 예측은 어려워졌다"며 "관성에만 의존한다면 중요한 점을 모른 채 지나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새로운 항로를 향해 가야 한다. 늘 망설여지기 마련이지만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길을 끝내 못 찾아낼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중 교역액이 3천억 달러 수준에서 정체돼 있는데, 새로운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며 "인공지능(AI)이라는 미래 기술을 통한 새로운 차원의 협력을 함께 해야 한다. 인공지능은 제조·서비스업 등 각 분야에서 협력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라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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