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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내란 국조특위, 모레 尹·김용현 대상 구치소 청문회 추진

  • 등록 2025.02.03 10:52:51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는 5일 현장조사 형태의 구치소 청문회를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3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뉴스쇼'에 출연해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때도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이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과 안종범이 갇혀 있는 곳까지 가서 비공개 신문한 적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위는 윤석열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와 김용현 전 장관이 있는 서울동부구치소를 연이어 방문해 주요 증인을 대상으로 비공개로 신문을 벌일 방침이다.

다만 여당은 윤 대통령의 청문회 증인 채택을 두고 반발한 바 있어, 구치소 청문회가 실제 여야 합의로 진행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박 의원은 "김 전 장관과 윤 대통령에 대한 구치소 청문회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동의해 줬다"면서도 "실제로 신문에 같이 가서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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