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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서울 52,757명 투표 참여

  • 등록 2025.03.06 12:59:01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3월 5일 실시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결과, 서울지역 전체 유권자 197,194명 중 52,757명의 회원이 투표에 참여해 26.8%(직선 25.9%, 대의원회 94.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 분

선거인수

투표자수

 

투표율(%)

비 고

전 국

1,752,072 451,036 25.7

 

서 울

197,194 52,757 26.8

 

 

 

직선제 금고 중에는 관악중앙새마을금고(관악구)가 43.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고, 연희새마을금고(서대문구)가 39.3% 투표율로 뒤를 이었다.

 

 

금고명

선거인수

투표자수

투표율(%)

비 고

관악중앙새마을금고

8,043 3,520 43.8

 

연희새마을금고

3,541

1,391 39.3

 

송정.군자새마을금고

3,246 1,243 38.3

 

 

 

이번 선거에서 서울지역은 회원 직접 선출 95곳, 대의원회 97곳 총 192개 금고에서 최종 250명이 후보자로 등록해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후보자가 1명만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인을 결정한 금고는 143곳이다.

 

금고별 후보자 득표율 등 각종 선거정보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통계시스템(https://we-info.nec.go.kr/web/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선관위는 “금고마다 선출방식과 투표방법이 다양하고 피선거권 요건 등이 달라 선거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금고 및 관계기관의 협조와 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선거가 순조롭게 마무리됐다”며 “관계기관 의견수렴을 통해 이번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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