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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2025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 회의' 열어

  • 등록 2025.03.12 15:08:00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12일 오후 구청 본관 3층 기획상황실에서 '2025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조미연 복지국장, 장외경 복지정책과장, 이현희 연합회장과 각 동 위원장들이 함께했으며, ▲유충규 신길1동 신규위원장 소개 ▲동별 상황에 맞는 복지사업 추진을 통한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기획사업 제안 공모 안내 ▲2025 운영 계획 및 현안사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운영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일일이 알 수 없고, 많은 업무를 다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이웃과 함께 살아가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의견들을 공유해주시면 구도 함께 최선을 다해 해결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與, “이재명 선거법 위헌심판 제청은 재판 지연 꼼수”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재판부에 추가로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하자 "재판 지연을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수도방위사령부 방문 후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이 대표는 제대로 재판받을 생각은 하지 않고 여러 꼼수를 부려왔다"며 "이번에도 대표적 꼼수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이어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처벌) 부분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법이라고 했던 것도 (사실이) 아닌 게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 대표는) 이런 허위로 사실을 호도하고, 또 거기에 기대어 재판을 지연하는 전략을 쓸 게 아니라 정정당당히 재판에 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원을 향해 "6·3·3 원칙(1심 6개월·2심 3개월·3심 3개월 이내)을 지켜서 빠른 시일 내 재판을 종결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각종 유튜브, 인터뷰에서 선거법 위반 2심 재판에 대해 자신에게 유리하게 결정될 것이라고, 즉 무죄로 판결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기억한다"며 "그렇게 자신 있게 말한 사람이 위헌법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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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선거법 위헌심판 제청은 재판 지연 꼼수”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재판부에 추가로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하자 "재판 지연을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수도방위사령부 방문 후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이 대표는 제대로 재판받을 생각은 하지 않고 여러 꼼수를 부려왔다"며 "이번에도 대표적 꼼수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이어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처벌) 부분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법이라고 했던 것도 (사실이) 아닌 게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 대표는) 이런 허위로 사실을 호도하고, 또 거기에 기대어 재판을 지연하는 전략을 쓸 게 아니라 정정당당히 재판에 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원을 향해 "6·3·3 원칙(1심 6개월·2심 3개월·3심 3개월 이내)을 지켜서 빠른 시일 내 재판을 종결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각종 유튜브, 인터뷰에서 선거법 위반 2심 재판에 대해 자신에게 유리하게 결정될 것이라고, 즉 무죄로 판결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기억한다"며 "그렇게 자신 있게 말한 사람이 위헌법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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