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구름많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11.2℃
  • 구름많음서울 9.9℃
  • 구름조금대전 10.7℃
  • 맑음대구 11.3℃
  • 맑음울산 12.1℃
  • 맑음광주 10.7℃
  • 맑음부산 13.3℃
  • 구름많음고창 11.6℃
  • 구름조금제주 13.6℃
  • 구름많음강화 8.0℃
  • 구름조금보은 8.6℃
  • 맑음금산 9.7℃
  • 맑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11.7℃
  • 맑음거제 12.0℃
기상청 제공

사회


목동 고교서 고3이 수업중 폰게임 지적하는 교사 폭행

  • 등록 2025.04.11 09:46:08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10일 오전 10시경 양천구 신정동 한 고교에서 한 고3 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교사의 얼굴을 가격했다.

 

이 학생은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다가 이를 지적하는 교사와 실랑이를 벌인 끝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교장은 "해당 학생은 즉시 (교사와) 분리 조치하고 교육지원청에 유선 보고한 상태"라며 "향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담당 지원청에 사건 개요를 요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지하철 MZ노조도 12월 12일 총파업 예고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제3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도 1노조와 같은 날인 내달 12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MZ노조로 불리는 올바른노동조합은 26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직원의 목소리를 계속 외면한다면 내달 12일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도 전날 "임금 후퇴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내달 12일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올바른노조는 서울시가 '정책 인건비'를 보전하고, 지하철 운영을 위한 신규 채용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공공기관은 보수 총액 한도 안에서 각 기관이 인건비를 집행하게 하는 총 인건비제를 적용받는데, 서울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늘어난 근무 시간에 따른 보수는 이와 별도로 시가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송시영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불꽃축제나 드론쇼 등 서울시 시책사업, 노선 연장에 따라 추가되는 인건비 등 정책 인건비를 직원들의 임금 인상분에서 해결하라는 것은 비상식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년퇴직 등으로 올해 부족한 인원이 1천명이 넘는데 200여명만 채용하면 공사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하며 최소한의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