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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니스에프앤비, 어르신 돌봄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에 화장품 10종 1,025개 기부

  • 등록 2025.04.16 09:09:21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베니스에프앤비(대표 이용원)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위생과 청결 관리를 돕기 위해 화장품 10종 1,025개(약 2천5백만 원 상당)를 기부하고, 이를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베니스에프앤비는 화장품 및 생활용품 전문 유통기업으로 화장품, 비누 및 방향제 등 다양한 뷰티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서울 사랑의열매에 5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선 바 있다.

 

㈜베니스에프앤비 이용원 대표는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기부해 주신 화장품은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베니스에프앤비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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