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대선 후보 경선의 마지막 TV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서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는 약 90분 동안 정치와 경제, 외교·안보, 사회 분야에서 공약과 비전 등을 제시하며 정책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회에 앞서 이 후보는 전남 나주시 농업기술원에서 농업과학기술 진흥 간담회를 열어 호남 민심을 공략한다.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는 26일 호남 경선을 앞두고 각각 이틀간 호남 지역을 찾았다.
두 김 후보는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리는 '4·27 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