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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소식] 충남대, 중앙부처 공무원 국외 훈련 어학교육

  • 등록 2025.04.25 17:34:06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충남대, 중앙부처 공무원 국외 훈련 어학교육 = 충남대는 2025년 장기 국외 훈련 사전어학교육을 수료한 36개 정부 중앙부처 공무원 129명이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9개국에 파견돼 글로벌 행정 역량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남대 국제언어교육센터가 지난 2월 10∼이달 25일 운영한 국외 훈련 어학교육(기수별로 3주간)에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 총 129명이 참여했다.

▲목원대, 지역 장애인복지관 8곳에 기부금 = 목원대는 사회복지학과가 학과 개설 30주년을 맞아 교수, 재학생이 모금한 800만원을 대전지역 장애인복지관 8곳에 100만원씩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1995년 40명의 학생으로 출발한 사회복지학과는 현재 학부부터 박사과정까지 갖춘 종합 교육체계를 갖췄고, 모두 2천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남대·대덕구청 지역혁신 '맞손' = 한남대는 대전 대덕구청과 지역혁신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 구정 현안에 대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 연계 협력, 중앙·지방정부 공모사업 지원을 위한 교류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도 공동 연계하기로 했다.

 

▲건양대 등 4개 대학, 공동 교수학습 프로그램 협약 = 건양대는 교육혁신원이 대구대 교육혁신원, 국립한국해양대 교수학습개발원, 제주대 교수학습지원센터와 4개 대학 연합 공동 CTL(center for teaching & learning)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4개 대학은 권역별 대학 교수학습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교수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속 가능한 CTL 연합 프로그램 운영체계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밭대·육군 군수사령부, AX-MRO 분야 협력 = 국립한밭대는 육군 군수사령부와 인공지능 전환-유지·보수·정비(AX-MRO) 분야 상호 협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AX-MRO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이를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AX-MRO 실증센터 설립·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스라엘, 트럼프 특사 다녀간 다음날 가자 배급소 주민 또 총격

[TV서울=이현숙 기자] 기아 위기가 고조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배급소에 식량을 받으러 온 주민 수십명이 또 이스라엘군의 총격에 목숨을 잃었다. 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굶주린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식량을 구하러 모인 가자인도주의재단(GHF) 배급소 2곳 근처에서 이스라엘군이 발포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넷자림 회랑 인근 최북단 GHF 배급소 근처에서 최소 8명이, 남부 라파 GHF 배급소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샤쿠시 지역에서 최소 2명이 각각 사망했다고 의료진과 목격자들은 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를 포함한 미 당국자들이 전날인 1일 가자지구 남부 라파를 방문해 GHF 구호품 배급소를 살펴보고 돌아간 다음날 벌어진 참극이다. 또 이날 이스라엘 국경 인근 지킴 검문소에서도 식량을 받으려고 몰려든 군중 속에서 19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발포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GHF 측도 배급소 근처에서 아무 일도 없었으며, 군중 밀집 방지를 위해 최루 스프레이나 공포탄만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3월 하마스가 구호품을 탈취한다며 가자지구 물자 반입을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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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心의 반탄이냐, 民心의 찬탄이냐…국힘 당대표 컷오프 주목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5명의 후보가 1차 관문인 예비경선(5∼6일)을 통과하기 위해 3일 총력 득표전을 벌이고 있다.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가 각 50% 반영되는 이번 예비경선에서 1명이 탈락하는 가운데 이른바 찬탄(탄핵 찬성) 측 후보는 민심을 겨냥한 쇄신을 주장하는 반면 반탄(탄핵 반대) 진영은 당심을 토대로 '강한 야당론'을 띄우는 모습이다. ◇ 반탄, 당심 겨냥해 '강한 야당론'…찬탄, 쇄신론으로 민심에 호소 반탄파 선두 주자인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정부와 거대 여당에 맞서 '잘 싸우는 대표'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최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현 정부를 '반미·친북 정부'라고 주장하면서 강성 지지층을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역시 반탄파인 장동혁 후보는 찬탄파와 적극적으로 각을 세우고 있다. 장 후보는 찬탄파 후보들의 인적 쇄신 주장을 민주당의 전략에 말려든 '내부 총질'로 규정하면서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지난달 31일에는 이른바 '윤 어게인'의 상징인 전한길 씨 등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개최한 토론회에 당권 주자 중에는 유일하게 출연했다. 반면 찬탄파 주자들은 반탄파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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