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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북아재단 독도체험관, 2025년 가정의 달 특별 행사 진행

  • 등록 2025.04.29 17:09:16

 

[TV서울=박양지 기자]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23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날 주간인 5월 첫째 주에는 1일, 3일, 4일, 6일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특별 행사를 마련해 귀여운 강치 캐릭터 풍선을 선착순 무료로 증정하며,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독도 선물 뽑기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이와 함께, 5월 2일부터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디지털 체험 콘텐츠가 마련된 ‘Dive in Dokdo’ 기획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기획전시는 앞서 소개한 행사들과 더불어 방문인증 행사가 진행되며, 전시 관람 후 개인 블로그나 SNS에 정성스런 인증 게시물을 남긴 관람객 1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 상시 행사로 진행되는 영수증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도시환 독도체험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며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독도 사랑의 소중한 체험을 통해 가족 사랑의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독도체험관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5월 5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행사 및 기획전시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독도체험관 공식 홈페이지(https://dokdomuseum.nah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협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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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北김영남 사망에 조의… 정부, 대북특사로 파견해달라"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4일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하며 대북 특사 파견을 자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족들과 북한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제가 조문 사절로 평양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상임위원장에 대해 "훤칠한 키에 미남, 조용한 외교관 출신으로 저와는 10여 차례 만났고 김정일·김정은 두 위원장께서도 김 (전) 상임위원장을 깍듯이 모시던 기억이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 김대중 대통령(DJ) 서거 때 북한에서 김기남 비서 등 조문 사절단이 오셨고, 김정일 위원장 조문 사절로 고 이희호 여사께서 다녀오셨다"며 사절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북한도 (특사를) 받아들이고, 우리 정부에서도 박지원을 특사로 보내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오늘 국회에서 만난 정동영 통일장관께도 말씀드렸고, 오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가 있으니 국정원장께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던 2000년 김 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측과 접촉, 6·15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막후에서 역할을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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