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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번가, 상반기 쇼핑축제 '그랜드십일절'…820만개 상품 특가

  • 등록 2025.05.06 10:23:58

 

[TV서울=곽재근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오는 7∼17일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그랜드십일절'을 열고 820만개의 특가 제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다이슨, CJ제일제당, 코카콜라, 아모레퍼시픽, 한샘, 유한킴벌리 등 110여개 브랜드와 7천여개 셀러(판매자)가 참여한다.

초특가 기획전인 '10분러시'와 '60분러시'를 통합한 '러시데이'는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행사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드롱기의 전기주전자와 토스터기,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팔콘 등이 있다.

한정 수량 특가 판매 기획전인 '타임딜'에서는 삼성전자 QLED TV와 발리 3박 5일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하루 동안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빅 브랜드' 한 곳을 집중적으로 파격 세일하는 '원데이 빅딜'도 행사 기간 매일 열린다. 비비고와 KFC, 파라다이스시티, 크록스, 에싸 등이 참여한다.

직장인과 주부를 겨냥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인기 외식 이(e)쿠폰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하는 '런치딜',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제철 농수축산물과 간편식 등 엄선된 장보기 상품을 판매하는 '심야마트' 행사도 진행한다.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라이브(LIVE)11'은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브랜드들과 협업해 총 78차례에 걸친 특별 라이브 방송을 한다.

박현수 11번가 사장은 "국내 대표 쇼핑 축제의 명성에 걸맞은 아낌없는 혜택들과 상품들로 고객 기대감을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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