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6일 충북과 충남, 전북 등지에서 '골목골목 경청투어' 국토종주편 이틀째 일정을 소화한다.
이 후보는 충북 증평을 시작으로 보은·옥천·영동과 충남 금산, 전북 장수를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 민심을 청취한다.
보은에서는 청년 농업인과 간담회를 열어 영농 현장의 목소리도 듣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 등을 통해 청년 공약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지난 1∼4일 접경지역과 강원 영동권역, 단양팔경 등지를 찾아가는 '1차 경청투어'를 마쳤으며, 경기 남부·충북·충남·전남에서 '2차 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