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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최연소 초등래퍼 조우찬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17.11.02 14:46:38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일 오후 3시 한국스카우트연맹 10층 총재실에서 초등학생 래퍼 조우찬(13)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연맹은 조우찬의 스마트한 이미지와 끼가 스카우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조우찬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스카우트 운동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활발한 스카우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는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로서 또래 친구들의 건전한 청소년 활동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끼가 많고 잠재력이 풍부한 조우찬 군과 함께 스카우트활동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우찬은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설레인다.”며 “평소 해보고 싶었던 스카우트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청소년 활동의 중요성과 매력을 또래 친구들에게 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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