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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은평구, 학부모진로교육지원단 신규 모집

  • 등록 2018.01.29 11:25:14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의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드림아지트’는 2018년 신규로 함께 활동할 은평구 학부모진로교육지원단을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2014년부터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활동한 학부모진로교육지원단은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운영회의 및 교육 등 지역의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진로교육지원단의 역할은 직업체험장 발굴, 직업체험 모니터링, 진로사업 지원,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운영지원, 학교 진로수업 지원 등 청소년진로분야와 학부모네트워크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6년부터 14명의 진로교육지원단이 구성되어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과 2017년에는 우수활동 학부모 서울시교육청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은평구 서울형혁신교육지구사업 공모사업 참여, 2017년 책동아리와 부모동아리 등 3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그 어떤 해보다 활발한 학부모진로교육지원단이 운영되었다.

진로교육지원단은 청소년진로교육에 관심있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청소년교육공동체를 함께할 열정있는 학부모님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신규 학부모진로교육지원단으로 신청하려면 은평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woori1318.or.kr)를 참고하여 학부모 진로교육지원단 연수 이수증 및 프로필(이력서)를 담당자 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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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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