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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동대문구,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 등록 2018.03.16 13:57:44


[TV서울=함창우 기자] 동대문구가 결핵 예방의 날(324)을 맞아 319일부터 25일까지 결핵 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결핵 예방주간 동안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결핵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중 이용 장소에서의 캠페인 실시 등을 통해 결핵의 위험성을 알리고 감염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구 보건소는 오는 23 오후 2시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청량리역사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날 행사에는 결핵예방 관련 리플릿을 배부하고 결핵 증상, 발병 시 대처요령, 기침 에티켓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28에는 관내 은천노인복지관(동대문구 장안동 소재) 마당에 이동검진 차량을 배치해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X-선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며 진단결과에 따라 객담을 채취하는 등 접수와 검사, 진료를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미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결핵검사를 필수로 받아야 하며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결핵 예방 참여를 당부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결핵의 날을 맞이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해 구민의 건강생활 증진 및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협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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