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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유승희·김경진·추혜선 의원, ‘포털’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개최

  • 등록 2018.03.22 09:25:12

[TV서울=함창우 기자] 최근 청와대 출입 기자에 대한 포털' 제휴매체 출입제한 조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각 언론사의 뉴스를 모아 공급하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의 독점과 문제점이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다.

포털의 뉴스 공급이나 뉴스 순위 조작, 댓글 조작문제, 돈을 받고 비판적인 기사 빼주기, 대기업광고주를 위한 뉴스 편성, 이용자 정보 제공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대표성,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 의한 포털진입과 역할 등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미디어기독연대, 언론개혁시민연대와 함께 26, 오후 2,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포탈이대로 좋은가? 토론회를 통해, ‘포털관련 제반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미디어 생태계를 위협하는 포털의 제자리찾기를 모색한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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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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