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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2018 산업지원인력 수기 공모

  • 등록 2018.04.06 09:40:48

[TV서울=이준혁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산업지원인력(산업기능/전문연구요원)과 병역지정업체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기공모전은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요원들의 선행 및 재능 나눔 봉사활동 수행 등의 모범 복무사례를 발굴하여 전파함으로써 산업 지원인력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체험한 미담사례나 느낀 보람,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모할 예정이다.

올해 체험수기 공모전은 4. 3. ~ 6. 1.까지 60일간 공모할 예정이며 서울 소재 병역지정업체에서 산업지원인력으로 복무 중이거나 업체 인사담당자로 근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서울지방병무청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및 ‘산업지원 병역일터(http://work.mma.go.kr)의 원고모집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이번 체험수기 공모에서 채택된 작품에 대해서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참여한 병역지정업체는 종합평가 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서울병무청은 “앞으로도 산업지원인력의 경험담 등 우수사례 공유로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요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 뿐만 아니라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현대차·LG엔솔 등 대미투자기업 긴급 간담회…비자건의 수렴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300명이 넘는 한국인 근로자가 구금된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정부가 단속 대상이 된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대미 투자 기업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비자 체계 점검에 나섰다.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공동으로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HD현대, 환화솔루션, LS 등 대미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 투자 프로젝트 현장 운영과 관련해 비자 문제를 포함한 각 기업의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들로부터 현지 인력 운영을 위한 미국 비자 확보에 관한 건의 사항도 듣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기업과 공조 하에 대미 프로젝트 관련 출장자의 비자 체계 점검·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부는 대미 투자 기업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미 투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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