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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2018 더페이스샵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출시

  • 등록 2018.05.08 10:28:32

[TV서울=신예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는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만나 ‘2018 더페이스샵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중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어피치’가 더페이스샵 인기 제품에 등장하며 쿠션, 바디, 크림 등 총 16개의 제품이 출시됐다.

대표 제품인 ‘어피치 쿠션 케이스’는 어피치가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귀여운 핑크빛 케이스에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리필을 선택해 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다. 리필은 기능에 따라 다크닝, 커버, 보송, 수분, 윤광, 내추럴 총 6가지로 피부 타입 또는 고민에 맞춰 고른 다음 어피치 케이스에 끼워주면 된다.

‘스위트어피치 체리블라썸 바디 워시&로션’은 엎드려 있는 어피치 모양을 그대로 살린 용기로 귀여움이 더욱 극대화해 소장가치를 한층 높였다. 수분감이 가득한 바디 워시와 바디 로션이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전달하고, 달콤한 체리블라썸 향기가 더해져 봄기운을 물씬 전달한다.

이 외에도 미세한 입자의 파우더가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어피치 기름종이 파우더’, 2018 S/S 메이크업 트렌드 컬러로 아이 및 치크 메이크업이 가능한 ‘어피치 모노팝 아이즈’ 등이 출시됐고 베이비 케어와 선케어 제품 등도 더페이스샵 제품력에 어피치의 귀여움이 가득 담겨 출시됐다.

더페이스샵은 이전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도 더페이스샵의 제품력에 카카오프렌즈만의 캐릭터 특성이 잘 결합되어 인기가 좋았다며 어피치 캐릭터는 여심을 저격하는 핑크 컬러와 귀여운 표정이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페이스샵 X 카카오프렌즈 스위트어피치 콜라보레이션’은 전국 더페이스샵 및 네이처컬렉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오픈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고용노동청과 일·육아 서비스 통합지원 위한 업무협약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서울고용노동청(청장 권태성)과 ‘중소기업의 일·육아 균형 서비스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추진하는 ‘서울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소상공인 출산·양육 지원’ 등 양육친화 기업지원 사업과 서울고용노동청의 기업·근로자 고용노동 행정서비스를 연계한 one-stop 일·육아 서비스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일·생활균형 및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컨설팅 사업과 서울고용노동청의 산업안전 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 연계 추진으로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서울고용노동청은 청년 취업지원과 일·육아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서울고용복지+센터 1층을 개편했다. 이곳에서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협력 프로그램 운영 및 재단의 스마트워크 좌석을 마련해 양 기관 협업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일·육아 통합서비스 제공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기업의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한 고용 중단을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일·생활 균형 촉진 및 확산을 위한 상호 협조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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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로 넘어가는 탄핵시계…尹·국회측 모두 신속결론 주문 [TV서울=나재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빨라도 다음 주 이뤄지게 됐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 사건은 역대 대통령 탄핵심판 가운데 소추일로부터 선고까지 걸린 기간에서 최장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전날 밤까지도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고지하지 않았다. 헌재는 지난달 25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을 종결하고서 선고를 앞둔 상황이다. 하지만 헌재는 변론 종결 이후 2주가 지난 금요일인 이날 오후에도 평의를 열고 쟁점에 관해 검토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헌재는 통상 선고를 2∼3일 앞둔 시점에 당사자들에게 선고일을 통지하고 언론에도 공개한다. 따라서 이날 중 선고일을 발표할 경우 빠르면 17일 선고가 가능하다. 그러지 않으면 19∼21일에나 선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8일에는 오후에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 변론이 예정돼 있어 사실상 선고가 어렵다는 관측이 많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이후 헌재에 쏠릴 관심과 사회적 파장 등을 고려하면 같은 날 박 장관 사건 변론을 진행하기는 사실상 무리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여러 상황을 종합해 볼 때 다음 주 중후반께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만약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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