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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지방보훈청 반부패 청렴 워크숍 개최

청렴실천선포식 및 한국시민교육원 청렴MOU체결

  • 등록 2014.10.23 10:12:05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20141020() 오후 4시 청사 내 대강당에서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보훈공무원들의 청렴의지를 대외에 선포하기 위해
알선청탁 근절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6가지 항목의 청렴실천 선언을 하였으며, 직원들의 청렴역량 강화를 협력하고자 한국시민교육원과 청렴MOU체결했다.

또한
우리는 왜? 청렴해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전 직원이 모여 한국시민교육원 장동군 대표의 청렴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지난
1016()부터 22()까지를 제1회 청렴문화주간으로 정하고 청렴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렴문화주간 첫날인
1016일에는 직원들이 백설기를 나눠주며 청렴의지를 당부하는 청렴백설기 나누기를 시작으로, 청렴을 주제로 영화포스터를 패러디한 작품 전시, 시민대상 청렴캠페인, 청렴 릴레이 기고를 전개하였고, 서울청의 청렴의지를 대표할 만한 청렴廳訓공모가 진행 중이며, 다산 정약용 유적지를 찾아가는 청백리 문화탐방이 예정되어 있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공정
, 정직, 배려, 책임, 원칙 등을 우선가치로 보훈업무를 수행하여 청렴한 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하도록 기여할 것이다


박유진 시의원, 내년 서울시장 공약으로 공기정화 흡연실 설치 공식 제안

[TV서울=이천용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근절과 흡연 갈등 해소를 위해 정화 장치를 갖춘 ‘제대로 된 흡연부스’ 설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서울시내 대부분의 흡연실은 단순히 벽만 쳐져 있고 재떨이만 놓인 수준”이라며, “정화 장치가 없다 보니 담배 연기가 그대로 밖으로 새어 나가는 ‘무늬만 흡연실’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수 관로 막힘 원인의 70%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낙엽의 엉킴 현상임을 언급하며, “흡연자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하수구에 버리는 악순환이 수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대안으로 ‘스마트 흡연부스’를 제시했다.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담배 연기를 포집해 맑은 공기로 정화 배출하는 시설 구현이 가능하다”며, “서울시가 주도하여 흡연 공간의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쾌적한 흡연 부스를 제공하고 흡연 공간을 명확히 제한한다면, 흡연자에게는 온전한 휴식을 보장하고 비흡연자의 건강권도 지킬 수 있다”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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