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화)

  • 흐림동두천 1.2℃
  • 흐림강릉 7.7℃
  • 흐림서울 4.0℃
  • 흐림대전 2.6℃
  • 구름많음대구 3.1℃
  • 구름많음울산 8.1℃
  • 흐림광주 7.7℃
  • 흐림부산 12.8℃
  • 흐림고창 9.7℃
  • 흐림제주 15.5℃
  • 흐림강화 3.3℃
  • 흐림보은 0.0℃
  • 흐림금산 0.3℃
  • 흐림강진군 9.9℃
  • 흐림경주시 3.1℃
  • 구름많음거제 7.7℃
기상청 제공

사회


나재희 서울시CEO아카데미 원장

“사업적 교류와 명품 인재 육성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등록 2013.07.15 19:21:59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한 ‘TV서울’ 부설 교육기관인 ‘서울시CEO아카데미’ 나재희 원장(사진)은 설립 취지에 대해 “‘좋은 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명품 인재들의 화합과 친교를 지원하는 중심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최고의 강사진과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교육과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명품 인재 육성을 목표로 기업체 CEO(임원 포함), 사회단체장, 지역을 선도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사업적 교류의 장과 원활한 소통의 창구로서 회원들의 만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치

더보기
검찰, '경로당 기부행위' 송옥주 의원 항소심도 징역 2년 구형 [TV서울=곽재근 기자] 지난해 4·10 총선을 앞두고 불법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송옥주(경기 화성시갑)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원심과 마찬가지로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2일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송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송 의원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비서관 A씨와 보좌관 B씨, 봉사단체 관계자 등 나머지 피고인 8명에 대해서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 6월∼10월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선거일이 임박해 범행이 이뤄졌고 기부가액이 1천만원 이상으로 불특정 다수가 대상"이라며 "범행 진행 과정을 보면 8명의 피고인이 상호 공모해 계획적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임을 알 수 있는데도 송 피고인은 현재까지도 범행을 전면 부인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송 의원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은 기부행위를 한 사실도 없고 그 효과를 자신에게 돌리려고 한 사실이 없다"며 "중요한 것은 기부행위 실행 경위와 기부받은 사람들이 인식이다. 각 기부행위는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