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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델파이 테크놀로지스, 새로운 CEO RICHARD F. DAUCH 임명

  • 등록 2019.01.10 09:31:33

[TV서울=최형주 기자]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019년 1월 7일자로 리처드 다우치를 회사의 새로운 최고 경영자로 임명했다. 리처드 다우치는 지난 2018년 10월 5일부터 임시로 CEO를 맡고 있던 Hari N. Nair의 후임이다.

회사 이사회의 비상임 회장인 Timothy M. Manganello는 “우리는 CEO로서 리처드 다우치의 임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그는 10년의 CEO 경력을 포함해 25년이 넘는 업계 경험을 가진 뛰어난 임원”이라며 “그의 뛰어난 업계 전문 지식, 리더십 자질 및 회사 운영 및 성장 실력은 역동적인 업계 변화의 시기에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를 이끌어 갈 최상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다우치는 자동차 및 상업용 차량 산업의 경험을 갖춘 검증된 임원이다. 지난 2011년 2월부터 그는 글로벌 상용차 업계에 휠 엔드 시스템을 공급하는 선도 업체인 애큐라이드 코퍼레이션의 사장 겸 CEO로 재직했다.

이전에는 항공 우주, 자동차, 대형 트럭, 산업 및 비 자동차 운송 시장의 Fastening 솔루션 공급 업체인 Acument Global Technologies의 사장 겸 CEO였다. 그는 American Axle and Manufacturing에서 13년 간 경력을 쌓은 후 Acument에 입사했다. 그는 driveline, drivetrain 및 샤시 시스템의 글로벌 자동차 공급 업체의 글로벌 생산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리처드 다우치는 “내연 기관, 하이브리드 및 전기 추진 솔루션의 업계 선두 포트폴리오를 전세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Delphi Technologies팀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 선도적인 기술의 리더십과 독립적인 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해 고객 및 주주들에게 더욱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팀을 기대한다”며 “이사회의 지원과 리더십 팀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장기적으로 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한 일관된 전략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처드 다우치는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웨스트 포인트의 미국 육군 사관 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7년 동안 미 육군 장교로 복무했다. 그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경영 및 엔지니어링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진보적 성명

이 보도 자료에는 작성 당시, 향후 문제와 계획 및 전망과 관련하여 회사가 현재 가지고 있는 관점을 반영한 진보적 성명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진보적 성명은 회사 운영과 비즈니스 환경 관련된 수많은 리스크와 불확실성 및 요소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 때문에 회사의 실적이 진보적 성명에 반영되는 회사의 명시적이거나 암묵적인 기대와는 실질적으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향후 운영, 재무 또는 비즈니스 성과, 회사 전략 또는 기대치 등을 다루는 모든 성명이 진보적 성명이다. 일부 사례에서 “할 수 있다”나 “할 것이다”, “예측하다” 또는 “계속한다”와 같은 진보적 단어들 또는 그의 부정적이거나 변형 단어 및 기타 비교가능한 용어로 이러한 성명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진보적 성명과 실질적으로 다른 실적을 야기할 수 있는 요소들은 증권 거래 위원회와 더불어 회사 자료 내 “리스크 요인” 및 “재정 상태 및 운영 성과에 대한 경영진 논의 및 분석”이라는 제목 아래 포함된다. 새로운 리스크 및 불확실성은 수시로 발생하며, 이러한 사건이나 이들이 회사에 미치는 영향 등을 미리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다.

영등포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부터 이행까지 전 과정을 종합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 주민의 참여 및 만족도 ▲시행과정의 적정성 ▲사업관리, 역량강화 노력의 5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1차 심사를 통해 30개 시군구가 선정되고, 이후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우수기관이 결정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뿐 아니라 고용, 문화, 교육, 보건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전략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계획이다.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일상의 안전을 지켜주는 복지도시 영등포’ 실현을 목표로, 구는 8개 추진전략과 46개 세부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돌봄서비스 고도화 ▲대상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노동 경쟁력 강화 ▲인프라 구축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윤영희 금천구의원,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 수상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 윤영희 의원이 지난 12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한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전국 지방의회 기초의원부문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 의정활동 평가를 통해 친환경 정책 추진에 두드러진 성과를 낸 지방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50여 지방의회 소속 3,500여 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총 34명(광역 8명, 기초 26명)을 최종 선정하였고 선정된 의원들의 의정활동은 ‘열정! 에코시티’ 전자책 유통망을 통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의 가치를 평가하며 환경관련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와 중요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평가하였다. 윤영희 의원은 의회 입성 전 서울시 CO2 닥터, 기후변화 대응리더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순환정책, 생활폐기물 감량, 기후·환경안전, 산불 예방,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 실천적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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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개혁신당, "민주당, '통일교 게이트' 野추천 특검 수용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통일교 게이트'라고 명명하며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수용하라고 연일 압박했다. 민주당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항들을 모아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 인사에 대한 통일교 지원 의혹을 규명하자며 맞불을 놓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최근 법정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문 것을 거론하며 "사전에 특검과 대통령이 내통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보다 분명한 특검 사유는 없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외압에 대한 국정조사, 민중기 특검의 야당 편파수사·직무유기를 수사하는 특검, 통일교와 민주당의 정치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지금 당장 시행하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팀이 윤 전 본부장의 최초 진술 4개월 만인 지난 9일에야 사건을 국가수사본부로 늑장 이첩한 만큼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국수본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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