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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홍선생미술, 시각적 언어 한자 유튜브에 한자 노래 11곡 공개

  • 등록 2019.01.23 09:56:23

[TV서울=최형주 기자] 방문 미술 전문 브랜드 홍선생미술이 ‘홍선생미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자 좋아 좋아’ 급수 한자 4~8급에 해당하는 한자 11곡을 새롭게 편집하여 무료로 공개했다. 홍선생미술이 왜 한자 노래를 만들었을까? 이는 한자가 시각적 언어로 뇌의 시각능력을 자극하며 우뇌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홍선생미술은 급수한자 8급에서 4급까지 1000자 11곡을 35분 동안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입으로 흥얼거리다 보면 몸이 한자와 노래를 기억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전체 11곡을 유튜브에 공개한 이유는 시각적인 언어인 한자를 방학 동안 온 가족이 함께 노래로 익히면, 아이들에게는 언어 능력이, 어른들에게는 기억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자 좋아 좋아’ 4곡을 선공개하여 누적 조회 수 55만회를 기록한 기존 유튜브채널은 지난 20일 자로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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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딸' 양향자·권은희 국민의힘 행보…지역선 '눈총' [TV서울=박양지 기자] 양향자 전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조기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그의 정치적 고향인 광주 민심이 술렁이고 있다. 지역민들은 권은희 전 의원을 포함해 '광주의 딸'로 지역에서 큰 관심과 지지를 받았던 여성 정치인들의 행보가 민주주의 수호라는 광주 정신을 충분히 담지 못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 양향자 전 의원이 불법 계엄을 옹호한 정당과 함께하려는 것이냐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광주의 딸 애칭을 가장 처음 얻은 정치인은 권은희 전 의원이다. 광주가 고향인 권 전 의원은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 재직하던 제18대 대선 때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에 경찰 수뇌부의 부당한 개입을 폭로했으며 2014년 재·보궐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 광산을 전략공천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2016년에는 국민의당에 합류해 20대 총선에서 같은 지역구 재선에 성공했다. 2016년 총선은 호남에서 국민의당 열풍이 불었으나 더불어민주당이 휩쓴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노선을 바꿨다. 광주·전남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안철수 대표를 따라 국민의당을 선택한 만큼 비례대표 출마는 전략적 선택이라는 시각도 있었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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