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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페이게이트, 세이퍼트 개인정보보호 세미나 성황리 개최

  • 등록 2019.01.29 10:02:43

[TV서울=최형주 기자] 페이게이트가 지난 21일 자사에서 ‘세이퍼트 개인정보보호 세미나'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페이게이트의 이동산 기술이사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현재 국내 P2P 대출사업자의 80%가 사용하고 있는 세이퍼트의 자체적인 보안시스템과 사업자 측에서 해야 하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해 발표했다.

당일 이동산 이사는 정보보안 Compliance 종류인 ISMS와 PIMS, ISMS-P, PCIDSS,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동산 이사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위해서는 안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벤더 기본값을 사용안하여 저장된 데이터와 전송정보를 보호해야 한다”며 “바이러스 침투를 막기 위한 안티바이러스 시스템 마련도 필수적이며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에 있어 정보접근 제한과 유저 식별과 인증 절차 역시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이사는 “물리적인 보안요소에 대한 집중 점검도 중요하며, 추적과 감시 시스템, 정기적 테스트를 위한 보안정책이 필요하다“며 ”긴급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사내절차와 공지 및 통지 절차 마련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 종료 후 1시간 가량 네트워킹 자리가 이어졌으며 P2P대출업계 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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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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