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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웹젠, 신작 모바일 MMORPG ‘마스터 탱커’ 공식 홈페이지 열고 사전예약 시작

11일 웹젠 ‘마스터 탱커’ 공식 홈페이지 공개 및 정식서비스 참가자 모집 시작
콘텐츠, 캐릭터소개 등 다양한 게임정보 제공·자체 커뮤니티 사이트 운영 예정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스터 탱커 사전예약 접수 및 다양한 혜택 제공하는 이벤트 진행

  • 등록 2019.02.13 09:33:51

[TV서울=최형주 기자] 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마스터 탱커’의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정식서비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마스터 탱커의 다양한 게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마스터 탱커 공격대 지원’ 사전예약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사전예약 접수는 게임의 정식서비스 시작 전까지 계속 진행된다.

새로 개설된 마스터 탱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필요한 게임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게임소개, 캐릭터소개, 콘텐츠 등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UI를 적용했다.

특히 콘텐츠와 캐릭터소개 공간에서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마스터 탱커의 ‘레이드’와 ‘인스턴스 던전사냥’ 등 MMORPG의 재미를 극대화한 핵심 콘텐츠들은 물론, 멀티콘셉트로 구현된 캐릭터 정보를 다양한 게임영상과 이미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공식 홈페이지 내에 게임운영자와 게이머 간 활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자체적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고, 미니게임을 지원하는 등 게임정보 외에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웹젠의 신작 게임 마스터 탱커는 지난 2018년 중국에서 먼저 출시되어 매출 순위 1위까지 올랐던 ‘MT4’를 한국 버전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로, 2019년 1분기 중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 11일부터 마스터 탱커 사전예약에 참가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는 ‘보석 주머니’와 ‘일반 던전 스크롤’, ‘실버 상자’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들을 지급한다. 해당 아이템들은 게임의 정식서비스가 시작된 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사이트 URL을 친구에게 공유하거나 미니게임을 1회 플레이하면 마스터 탱커의 여러 게임아이템을 증정하고,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인사말을 남기면 매주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게임 마스터 탱커의 사전예약 등록 및 게임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사이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지방이 대한민국 발전의 주체로 나서야”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지방분권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시대적 과제이며, 지방이 국가 발전의 동반자가 아닌 주체로 나서야 한다”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정해권)는 5일 열린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해권 의장(국민의힘·연수구1)이 대표 발의한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 이양 및 지방분권 개헌 촉구 결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인천시의회는 본회의 의결 직후 본회의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300만 인천시민의 뜻을 담은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 이양 및 지방분권 실현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며 지방이 주도하는 분권국가 실현 의지를 천명했다. 결의안을 발의한 정해권 의장은 “지방분권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시대적 과제”라며 “이제 지방이 국가 발전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권한과 기능이 지방으로 이양돼야 진정한 자치와 책임이 가능하다”며 “재정·인력·조직이 함께 이양되는 구조적 분권이 이뤄져야 행정 효율성과 주민 만족도가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장은 또 “지방자치의 헌법적 기반이 선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자치입법권·자치재정권·자치행정권을 명문화하는 지방분권형 개헌을 통해 중앙집권적 행정

동대문구, ‘2025 안전심포지엄’ 개최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5년 안전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상 재난상황을 설정하고 부서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실무 중심으로 점검했다. 먼저 재난사고 신고 접수부터 복구·사후점검에 이르는 재난대응 절차 전 과정을 공통 매뉴얼 형태로 안전재난과장이 보고했다. 이어 노후 건축물 붕괴, 전통시장 화재, 한파로 인한 아파트 정전 등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가상 재난상황을 중심으로 시뮬레이션하며, 단계별로 각 부서가 수행할 구체적인 역할과 현장에서 실무 중심의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구는 재난 초기부터 복구까지의 대응 과정 전반을 실제 상황에 맞게 시뮬레이션하며, 대응 매뉴얼의 현장 적용성과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재난 발생 후 초기대응 역량과 재난 컨트롤 타워와 공조가 정해진 부서 협력체계, 그리고 준비된 실행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재난은 불시에 도적처럼 오는 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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