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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세미나허브,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기술·사업전략 세미나 개최

3월 27~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수소로드맵·생산·저장·활용·충전소 관련 집중논의

  • 등록 2019.02.18 09:32:41

[TV서울=최형주 기자] 정부는 1월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수소 공급시스템 조성을 위해서는 수소생산·저장분야에 대한 다양한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수소생산, 저장·운송, 활용·이용, 충전소관련 주제로 2019년 3월 27~28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및 신사업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의 수소경제 로드맵을 시작으로 수소산업 관련 기술의 경제성 분석과 함께 수소 저장과 수송의 비용절감을 위한 기술 및 사업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요 업체와 기관의 전문가가 다수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를 통하여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째날에는 2019년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로드맵, 수소 산업 관련 기술 경제성 분석, 수소 시범단지 사례를 통한 수소사회 구축 전략, 수소 제조용 개질기 개발 동향 및 사업화 현황, PEM 수전해 기술의 상용화 현황 및 향후 발전전망, 알칼라인 수전해 기술 및 사업화 현황, 해외실증사례 중심의 P2G기술 현황 및 전망, 재생에너지 연계 수소 융합 기술이 발표된다.

두 번째 날에는 액화수소 제조와 저장 관련기술과 사업화 현황, 수소저장액체 기술과 사업화 현황, 수소 저장 고압 탱크 국내외 기술 동향 소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기술개발 현황 및 수소 상용차 개발 동향, 수소운송선박과 수소연료전지 추진 선박의 기술개발 동향 및 활성화 전략,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정책 및 현황, 패키지형 수소 충전소 기술 소개, 액화수소방식 수소충전소 소개 및 사업화 현황 등이 발표된다.

세미나허브는 전세계적으로 수소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에서도 수소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대한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수소경제 관련 정책과 로드맵 및 기술과 사업전략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세미나 내용 및 참석 문의는 세미나허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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