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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성동구, '한지붕 3대 가족' 무료 가족사진 촬영

  • 등록 2019.03.11 10:58:27

[TV서울=최형주 기자] 성동구가 한지붕 3대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 및 가족 간 유대감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성동구 효 문화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에서 수행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1~3세대(조부모, 부모, 자녀)가 함께 거주하며, 동거기간이 1년 이상인 가족이다.

 

선착순으로 20세대를 모집 중이며, 가족사진 촬영을 원하는 3대 가족은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로 전화(02-2295-2515) 신청하면 된다.

 

 

대상 가구는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을 담은 대형액자는 물론 휴대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사진도 가족 수 만큼 받을 수 있다.

 


마포구, ‘직접 찾아가는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 운영

[TV서울=변윤수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3월 29일부터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를 운영한다. 특별신용보증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연 3.59~3.79%(3개월 CD변동금리) 이자율로 최대 5천만 원의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담보력이 부족한 대상을 위해 무담보로 신청 조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마포구는 올해 특별신용보증 재원으로 250억 원을 준비했다. 현장접수처는 3월 29일 도화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4월까지 16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점심시간(12시~13시)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현장접수처에는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도 함께 참여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경영, 재정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마포구에 소재한 사업장이라면 누구나 현장접수처에서 대출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신용보증 현장 신청은 지역 내 유관기관(직능단체) 소속 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우 가능하다.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경우는 6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단, 유흥주점과 사행 시설 등 융자 지원 제한 업종은 지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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