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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은평구,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수상

  • 등록 2015.03.18 09:55:22


[TV서울=도기현 기자]

은평구 김우영 구청장은 17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미래경영인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조경영인 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아래 산업계
·학계·연구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민···학 등 모든 분야 CEO의 경영비전과 리더십 평가를 통해 이번 수상자를 선정한다.

심사위원회는
"김우영 구청장은 많은 최초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최초로 주민참여 기본조례를 만들고 전국 최초로 주민제안사업 모바일 투표를 실시하는 등 45000천명 구민들에게 예산 편성 권한을 부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통하여 주민들의 행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혈세 낭비를 막는 사업으로 정착시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50만 구민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은평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안전도시 은평, 최고의 복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은평발전 3대축 완성, 교육과 문화로 행복한 은평, 사통팔달의 교통도시 실현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 마을, 창조도시 은평을 이뤄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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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자금관리' 한학자 前비서실장 재소환…피의자 전환 [TV서울=이천용 기자]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인 정원주씨를 피의자로 전환하고 다시 소환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으로 정씨를 불러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정치권에 금품을 전달한 의혹에 정씨의 관여 여부를 추궁 중이다. 정씨는 오전 9시 55분께 경찰청으로 들어서며 "어떤 내용을 소명할 것인가", "해명하고 싶은 부분은 없나"라는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정씨는 통일교 최상위 행정조직인 천무원 부원장 등을 지낸 교단 2인자이자 한 총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지난 18일 참고인 신분으로 한 차례 경찰에 출석했으며, 경찰은 이후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경찰은 정씨가 통일교의 자금을 총괄했다는 점에서 2018∼2020년 무렵 통일교 측이 전 전 장관,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전달한 의혹을 인지했거나 일부 가담한 게 아닌지 의심한다. 특히 금품 전달 과정에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현안 해결을 위한 청탁이 있었는지도 조사 중이다. 전 전 장관에게 정치자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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