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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준희․권미경 의원,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한 경제활성화 조례안 발의

서울시장, 빅데이터 활용 기본계획 수립, 시 보유 공공 빅데어터 민간에 개방<p>빅데이터센터 설치 및 전문인력 양성

  • 등록 2015.04.09 10:58:54


[TV
서울=도기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준희(재선관악제2선거구도시계획관리위예산결산특위)권미경(비례대표기획경제위) 서울시의원은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준희
권미경 의원이 공동발의한 이 조례안의 주요 골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수립시행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에 과한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서울특별시 빅데이터위원회 구성 빅데이터를 수집분석, 활용하는 사무를 총괄하는 빅데이터 책임관제 도입 빅데이터센터 설치 및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박준희
권미경 의원은 이 조례안이 제정되면 연간 5조원가량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준희 서울시의원은
정보공개와 공유경제를 강조하는 박원순 시장도 공공자산인 빅데이터는 독점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이는 빅데이터 기반 지식공유경제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우려했다.

박준희 의원은
이 조례안을 통해 누구든지 빅데이터를 편리하고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를 통해 연간 5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미경 의원은
세계는 지식기반사회로 전환된 지 오래다. 확장되어 가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가 그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새로운 경제로의 전환은 지식기반 공유경제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권미경 의원은
서울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내놓은 정책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면서도 서울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을 수립, 시행하는데 있어 체계적이지 않고, 행정편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인식 금천구의원, 민주당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TV서울=이현숙 기자]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산‧독산1동)이 지난 12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인식 의원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통해 과도한 돌봄 부담으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위기 등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 조례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 기본계획 수립,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에 관한 실태조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과 홍보 및 교육 등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과 청소년들이 가족돌봄 문제로 꿈과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이며, 사회의 변화로 인해 새롭게 발굴되거나 기존 제도로 포괄하기 어려운 복지 대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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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과거 통일교 행사 참석, 공개적 자리·의례적 축사일뿐" [TV서울=신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과거 통일교 행사에 참석했던 것은 공개적인 자리였고 축사는 이례적인 인사였다며 유착 의혹을 부인했다. 정 구청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안철수 의원의 의혹 제기에 답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해당 행사는 관내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공개 행사로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 "오래전 일이라 축사의 내용이 상세히 기억나지도 않으나 지금까지 했던 모든 축사는 의례적인 인사말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작성한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통일교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왜곡된 정보 유포는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의 글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입장이다. 앞서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2017년 6월 27일 통일교 소식글은 정 구청장이 통일교 본부교구의 성동구 전진대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고 썼다. 안 의원은 "단순히 자리만 함께한 것이 아니라 '통일은 참사랑밖에 할 수 없다'라며 축사를 하고 그들이 만든 '통일선언문'에 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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