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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구로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소셜마켓 ‘장터의 발견’ 개최

12일 구로동 공원로 보행전용거리 행사 구간서 15개 기관 참여, 홍보·체험·판매 등

  • 등록 2015.04.13 12:06:40


[TV서울=신예슬 기자] 

구로구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셜마켓 장터의 발견행사를 개최했다.

12
일 구로동 공원로 보행전용거리(공원로41 ~ 공원로7) 행사 구간에서 진행된 이번 소셜마켓에는 두리하나, 나눔돌봄센터,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구로아이쿱생협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사회적경제 홍보
,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안내, 취업·창업 상담 등 홍보부스 3, 손거울 만들기, 곤충목걸이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부스 5, 핸드메이드 인형·가방, 손뜨게 작품, 다문화 푸드, 수제쿠키 등 판매부스9개 등 총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구로구청과 구로 사회적경제 특화사업단
, 구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협의회, 구로 협동조합협의회 등 민·관 협력으로 진행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6월에 진행될 2차 장터의 발견 행사에서는 국악과 다문화 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마련할 예정이다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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