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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11일부터 ,‘2015 서울명산트레킹’ 시작

남산, 청계천 등 총 5회, 천 명씩 서울 주요 명소 트레킹 체험<p>가족, 친구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코스, 시민 모두 운동하는 ‘건강 서울 만들기

  • 등록 2015.04.13 15:54:51


[TV서울-김전일 기자] 

서울시의 명산명소를 걸으며 자연 속에서 건강과 휴식을 얻는 서울 명산트레킹11()부터 시작됐다.

2012
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 째를 맞는 서울명산트레킹은 매년 많은 서울시민들이 참여하여 자연 속에서 활력을 얻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2014년에는 총 103,000여명이 참가했다.

서울시는
11()부터 시작하여 9.19()까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2015년 서울 명산 트레킹을 매회 1,000명씩 모집하여 총 5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
서울명산트레킹 코스는 남산(4.11/9.19), 청계천(5.10), 인왕산(6.14), 월드컵공원길(8.8)이며, 초등학생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건강과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5
10() 청계천에서 개최되는 2차 서울명산트레킹은 414() 10:00부터 서울시생활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al.or.kr)’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접수로 모집한다.(14.11 남산코스는 현재 접수 마감)

또한 이번 행사는 트레킹 뿐만 아니라 태권도시범단 공연, 레크레이션 등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실시하여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5년에는 트레킹 참가자를 대상으로 참여후기를 공모할 예정이며 우수 30(15)에게는 서울시생활체육회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트레킹 체험 기회도 부여될 예정이다.

 

이창학 문화체육관광본부장은 이제 서울명산트레킹은 시민들이 서울 안에서 건강과 휴식을 찾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울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모두가 운동하는 건강 서울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의회 ‘금천 스마트드론 도시 혁신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금천 스마트드론 도시 혁신 연구회’(대표의원 김용술)는 지난 29일 구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금천구 지역 특성 맞춤 스마트 행정 환경 개선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는 김용술 대표의원을 비롯해 고성미․도병두․엄샛별․이인식․정재동 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의원과 금천구청 관계 공무원, 그리고 연구용역 수행 기관인 (사)한국드론활용협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7개월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급속한 기술 발전과 복합적인 도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IoT,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금천형 스마트 행정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그 결과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과 ‘드론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결합한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행정 운영 모델을 제시했으며, 특히 교통·재난·안전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3대 분야를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도출했다. 또한 연구에서는 향후 추진 방향으로 다음의 3단계 로드맵을 제안했다. ▲전담 조직과 관제센터 공식화 ▲상시 운용 인프라 확대 ▲제도·신뢰 기반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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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의결방해' 추경호 23시간 조사…김희정 조사도 마쳐 [TV서울=곽재근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소환해 23시간가량 조사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오전 9시 58분부터 이날 오전 8시 45분까지 추 전 원내대표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실제 조사는 약 12시간 만인 전날 오후 9시25분께 마쳤으나, 조서 열람에만 10시간 35분가량 소요되면서 마무리되기까지 이례적으로 긴 시간이 걸렸다. 추 전 원내대표 측이 조서 열람을 매우 상세하게 하고, 많은 부분을 고치거나 추가 기재하면서 열람 시간이 길어졌다는 게 특검팀의 설명이다. 이날 작성된 조서의 분량은 표지를 포함해 171쪽 분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로 추 전 원내대표가 자필로 3장가량의 진술서를 더 적었다고 한다. 추 전 원내대표는 조사를 마친 뒤 이날 오전 9시13분께 기자들과 만나 "계엄 당일 있었던 사실관계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했다"며 "이제 정권은 정치탄압, 정치보복 중단하고 민생을 챙기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보도를 어떻게 보나' 등의 질문엔 별도로 답하지 않았다. 장동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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