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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마포구, ‘제12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개최

  • 등록 2019.10.16 16:53:19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는 ‘제12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서울월드컵경기장 남문데크 일대에서 개최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주민이 즐기는 축제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의 축제로 운영한다”며 “이를 위해 축제 슬로건 공모전과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 자원봉사자 참여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축제 슬로건은 ‘마포에서 만나요, 새우젓이 맛나요!’이다. 올해 12회째 열리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만의 전통 콘텐츠를 강화하고 일자별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 및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까지이던 축제공간을 서울 월드컵경기장 남문데크 일대로 확장하고, 축제공간별로 전통존, 현대존, 미래존으로 스토리텔링화해 구성했다.

 

 

또한, 3일간 트롯가수 중심의 공연을 벗어나 2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창현거리노래방, 새우K-POP페스티벌, M-PAT 클래식음악축제 등을 마련해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축제로 새롭게 거듭난다.

 

아울러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을 기념하는 마포나루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미니전국체전, 장애인 인식개선 사진전도 연다.

 

마포구는 8월 30일부터 홍대 걷고싶은거리 일대에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마스코트인 새우와 해치 인형의 첫 댄스 공연을 선보인데 이어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사전행사를 마련해 축제 시작 전부터 분위기를 돋웠다.

 

축제가 열리는 3일간 서울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 조선시대 나루터로 꾸며진다. 황포돛배 입항, 고을사또의 새우젓 검수, 초가부스와 전통복장을 한 전문연기자 등 과거 한양에 새우젓과 소금을 공급하던 주요 포구인 마포나루터의 옛 모습을 연출한다.

 

축제 첫날인 18일은 ‘올새우데이’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마포구청 앞 광장에서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까지 새우젓입항을 맞이하러 가는 ‘마포나루 사또행차 행렬’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행렬에는 사또, 보부상, 포졸, 취타대,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다. ‘마포나루 사또행차 행렬’이 행사장에 도착하면 마당놀이 형식의 입항재현과 마포나루터 개장식이 진행된 후 사또의 개장선언으로 축제가 시작된다.

 

 

개장식 후에는 삼개글짓기 대회, 새우젓 경매, 외국인과 함께 하는 김치 담그기 행사, 마포구민의 날 기념식이 이어진다. 황포돛배와 도화낭자, 마포팔경을 소재로 한 마포귀범 주제영상도 상영된다. 개막 축하공연으로는 뽀빠이 아저씨로 유명한 이상용의 사회로 방송프로그램(청춘노래자랑)과 연계해 마포나루 가요제가 진행된다. 가을밤의 낭만과 정취를 더해 줄 오페라단 르엘의 재즈공연이 첫날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19일은 ‘놀새우데이’로 청장년층, 젊은 층이 대상이다. 이날은 구민과 새우젓축제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로 문을 연다. 이어 황포돛배 입항재현마당극과 품바공연, 새우젓경매체험으로 지루할 틈 없이 즐겁고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고조된다. 축제장을 방문한 가족, 연인, 친구끼리 팀을 이뤄 마포와 새우젓 등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가족골든벨, (예비) 부부 사연을 받아 결혼식을 진행하는 새우신랑신부 전통혼례식도 함께 열린다.

 

또한, 관객들이 직접 참가해 노래 실력을 뽐내는 창현거리노래방을 통해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새우K-POP페스티벌에는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다빈치, 에이프릴 등이 출연해 한 층 더 젊어진 새우젓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20일은 ‘즐길새우데이’로 모든 세대가 대상인 축제의 마지막 날이다. 50년 이상 동고동락한 부부를 모시고 전통혼례 금혼식을 진행하며, 축제장 곳곳에서는 트롯-비보이 공연, 어린이대상 입항재현마당극, 줄타기 등의 마포장터 공연을 선보여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3일간 이어진 축제의 대장정은 열린음악회 형태로 진행되는 M-PAT 클래식음악축제와 밤하늘을 불빛으로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막을 내린다.

 

보고 싶은 프로그램 일정을 놓쳤거나 관람시간이 맞지 않는 방문객을 위해 축제기간동안 품바공연, 새우젓 만들기,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치 100년 전의 마포에 온 것 같은 전통문화 체험마당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놀이터다. 옛날 동헌체험을 비롯해 유기점, 옹기점, 포목점 등 옛 상점을 구경할 수 있고, 짚풀공예, 한지공연, 투호, 윷놀이, 연 만들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축제장 내 저잣거리에는 전국 유명산지에서 참여하는 15개의 새우젓교류터, 14개 지역이 참여하는 특산물 교류터,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다. 작년과 달리 먹거리장터에도 카드결제와 제로페이 결제가 도입돼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먹거리장터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새우젓 가격은 날씨 영향으로 어획량이 줄어들어 전년도보다 소폭 상승했다. 산지와 상품의 질에 따라 새우젓 가격은 차이가 있다. 육젓은 kg당 7만5천원에 거래될 예정인데 시중가격보다 10~15% 저렴하다.

 

질 좋은 새우젓을 공급하기 위해 강경, 광천 등 7개 지방자치단체에 추천을 받아 새우젓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15개의 새우젓 판매업소를 선정했다.

 

축제기간동안에도 새우젓검수반이 판매시작 전에 새우젓을 검수하고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현장모니터링반을 운영해 새우젓의 품질, 가격경쟁력 등을 평가한다.

 

그 외 마포구를 비롯한 16개 동주민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 영월군, 전북 남원시, 충북 충주시 등 1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을 판매한다.

 

마포구는 해가 거듭할수록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대책도 빈틈없이 마련했다. 시설별 안전관리 및 예방계획을 수립하고, 각 구역별로 안전 관리자 지정, 긴급 대피로 확보 등 안전대책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예방하고 감염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서부공원녹지사업소와 협업하여 축제장소 곳곳에 방역을 실시하고 방역매트도 설치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명실공히 서울의 대표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축제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마포를 기억하고 다음에도 또 오고 싶도록 널리 알려 구민의 자긍심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마포구 문화예술과(02-3153-8353)로 하면 된다.

 


송파구, 느린학습자 찾아가는 교육 지원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선생님과의 일대일 학습 이후 아이가 학교에 가는 것을 부담스러워하지 않게 됐어요. 책 읽기와 소감 발표에도 자신감이 생겼어요.” 지난해 구에서 처음 추진한 ‘찾아가는 느린학습자 교육지원’에 참여한 학부모 A씨가 송파구에 전한 소감이다. 송파구는 오는 5월부터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학습진단성장센터와 협력해 ‘학교로 찾아가는 느린학습자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느린학습자는 어휘력과 이해력, 사회성 발달이 또래보다 더딘 학생군으로, 학습 부진이 누적될 경우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경계선지능 위험군은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맞춤형 지원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송파구는 지난해 관내 31개 초등학교 느린학습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410회의 개별 코칭과 180여 회 상담을 진행했다. 사전‧사후 기초학습능력 검사 결과 참여 학생의 약 87%가 읽기와 수학에서 학습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부모 만족도는 약 98%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는 개별 수준에 맞춘 학습 코칭과 정서 지원을 병행한 운영 방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구는 교육학 및 상담학

영등포구, 서울시 최초 ‘사유지 내 공개공간 보행로’ 정비 지원… 최대 700만 원

[TV서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가 도심 속 사유지 내 공개공간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개공간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2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일반인의 통행과 이용에 제공되는 사유지 내 공개공간의 보행로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중의 통행을 위해 제공되는 공간이지만 사유지로 방치될 수 있는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5년이 경과한 건축물로, 건축선 후퇴 또는 대지안의 공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일반인의 통행이나 이용에 제공되고 있는 보행로다. 구는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 환경 개선에 필요한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개소당 최대 7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건축물 소유주의 관리 부담을 완화하고, 방치되기 쉬운 보행 공간을 쾌적한 상태로 정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 또는 집합건축물 관리주체는 오는 6월 30일까지 구청 건축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집합건축물의 경우 관리단 의결을 거친 동의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구는 신청 대상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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