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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능동로, 동화테마파크로 변신하다

“2015 서울동화축제”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건대입구역과 어린이대공원역까지 ‘능동로’일대에서 열어

  • 등록 2015.04.22 10:08:26


[TV서울=도기현 기자] 어린이날 동화축제가 서울도심 한복판 거리에서 열린다
.

광진구
(구청장 김기동)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7호선 건대입구역 3번 출구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3번 출구 사이 총 거리 640m 도로폭 10m의 능동로 일대에서 4회 서울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동화축제는 남녀노소 모두 동화로 하나가 되는 축제로
, 2012년부터 해마다 어린이날 전후로 어린이대공원 안에서 열렸으나 올해 축제는 처음으로 장소를 능동로 거리로 옮겨 차 없는 거리축제로 기획, ‘동화테마파크로 연출된다.

축제 개최시기도 어린이날을 중심으로
3일간 진행된다. 4일 능동로 분수광장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에는 가면무도회 콘테스트, 물총과 베개싸움 등 이벤트, 거리공연, 전시와 체험, 야외도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펼쳐지고, 6일 어린이대공원 북카페에서 포럼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축제 컨셉은 안데르센 대표작품인
인어공주와 한국 최초 창작동화 마해송의 바위나리와 아기별을 소재로, 진정한 사랑을 통한 재생과 순수한 사랑이 가져다주는 회생이 메시지이다. 이것이 새롭게 피어나다! 인어공주와 아기별주제의 탄생 배경이다.

축제 주제에 맞게 축제장 입구에는 인어공주 머리를 형상화한 돔형의 출입문이 설치돼 있다
. 입장객에게 나눠주는 무궁화 꽃은 출입문에 꽂으면 마치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바위나리 아기별과 인어공주 풍선, 연필세트 기념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출입문을 통과해 중간쯤에는 건국대 문화예술대학 옆 능동로 분수광장과 주변 휴식공간에서는 공연
, 이벤트, 거리극 동화구연 등이 진행된다.

5
12시 분수광장에서는 사전에 접수받은 30여 가족팀이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후 가면무도회 콘테스트를 펼치는동화 패밀리가 떴다가 개그맨 오지헌의 사회로 1시간 동안 열린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주고, 수상팀에게는 상품을 증정한다.

오후
2시와 4, 분수광장 주변에서는 20분씩 2회에 걸친 물총과 베개싸움 아빠를 공격해, 엄마를 공격해이벤트가 있다.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아이와 아빠가 자유롭게 물총싸움을 하고, 이후 엄마와 베개싸움을 하게 된다.

인근 숲속공원 설치된 아기돔에서는 오후
2시와 4, 극단 문에서 준비한 망태할아버지 무서워인형극이 열리고, 같은 장소에서 오후 1, 3, 5시에는 동화사랑회 소속회원이인어공주’, ‘바위나리와 아기별등 주제 동화 2개와 우렁각시’, ‘십년을 참은 사람’, ‘할미꽃 이야기등 전래동화 10개를 율동과 함께 구연동화를 한다.

아기돔 옆 공간에서는 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와 연계한 동화책
4,960권을 구경하고 읽어보고, 구입과 무료 증정도 받을 수 있는 야외도서관 나루몽 도서관이 운영된다. 입구 쪽 볼로냐 세계아동그림책 전시회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그림책 작가 박연철 외 7명이 함께 그리는 그림책 제작 체험 및 원화전시도 눈여겨 볼만 하다.

그 외 공간에는
120여개 부스를 설치해 그림책 전시와 체험’, 국내 인기캐릭터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캐릭터 세상’, 페이스페인팅과 음료와 간식을 사먹을 수 있는 나루몽 마트’, 이색 포토존 꿈을 찍는 사진관’, 유니세프,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이 참여하는 공익전시’, 수공예 예술품을 사고파는 프리마켓등이 열린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올해 처음 어린이대공원역에서 건대입구역 사거리 능동로를 차 없는 거리축제로 기획해 동화테마파크로 연출하고, 3일 축제 기간 중 어린이날 하루에 모든 축제를 집중해서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는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사랑그리고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동화축제는 김기덕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서울동화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 아리랑페스티벌 주재연 감독이 총감독을 맡고, 그 외 예술감독, 세계축제연구소 소장, 캐릭터 라이센싱협회장, 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 회장,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등 동화관련 각계인사 20명을 추진 추진위원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들은 축제 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것을 주관하고, 구에서는 행정적인 지원역할을 하고 있다. 후원은 서울시에서 한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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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진보당 재보선 '잰걸음'...2석만 더하면 공동교섭단체 가능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마주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미니 총선급'의 선거판이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혁신당은 잠재적 대권주자인 조국 대표의 출정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진보당은 경기 평택을 선거에 조기에 뛰어든 김재연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할 경우 진보 성향의 야4당 간 공동 교섭단체 구성도 가능해지는 가운데 진보당 등에서는 우당(友黨)인 더불어민주당과 선거에서 전략적인 협력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 조국, 부산 출마냐 수도권이냐…혁신당, 지역 실사 돌입 조 대표는 오는 15일께 재보선 출마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재보선이 확정됐거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 가운데 이른바 '육산일평'(안산·군산·아산·부산·울산·광산·평택)을 거론하며 "6개의 산 중에 골라서 산을 탈 건지 연못(평택)에 풍덩 빠져서 헤엄을 칠 것인지 4월 중순 정도 국민께 보고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당은 지역 실사와 함께 내부 여론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 귀책 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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