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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정태 시의원, “서울시민의 대표로서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 펼칠 것”

  • 등록 2019.11.26 09:35:04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정태 시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2)이 지난 21일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大賞’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서울기자연합회 의정대상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 빈도, 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에 업적이 뚜렷한 의원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3년 연속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정태 시의원은 지방의회의 위상정립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한 노력과 시민의 신뢰를 받는 서울시의회상 구현을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과 효과적인 집행부 견제역할을 수행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태 시의원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 단장을 역임하며 지방의회 중심의 지방분권 촉구활동과 함께 지방분권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대응 및 참여, 상호교류와 협력 등 전국 지방의회 대표 정치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그동안 노력한 성과들을 언론인들로부터 인정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서울시의원으로서 영등포구 발전을 비롯한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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