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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광주·전남 최대 57㎜ 비로 피해 속출… 교통사고·여객기 결항·여객선 중단

  • 등록 2026.04.09 14:49:38

[TV서울=김민규 광주본부장] 호우 특보가 발효된 광주·전남 지역에 최대 50㎜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전남 장흥 57.5㎜·신안 52.5㎜·해남 49.5㎜·진도 44.5㎜·강진 38㎜·완도 37.7㎜·고흥 34.5㎜·보성 33㎜·광주 16㎜ 등을 기록 중이다.

 

전남 구례·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장흥·해남·신안·진도 등 10개 시군에는 이날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오전 한때 전남 서해안·남해안 지역에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다.

 

 

짧은 시간 거센 비로 도심 곳곳에서는 관련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전 나주시 산포면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는 단독 사고가 났고, 광양 세풍지하차도에 물이 차오르면서 지방자치단체가 안전 조치를 했다.

 

곡성군 한 도로에서는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과 차량이 부딪치거나 강풍에 가로수·도로표지판이 떨어지는 등 총 5건의 신고가 전남소방본부에 접수됐다.

 

광주소방본부에는 현재까지 비 관련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기상 악화로 인해 하늘과 국립공원 출입도 제한됐다.

 

 

이날 오후 광주공항·여수공항에서 출발해 제주와 김포 등지로 향하는 9편이 결항했고, 지리산(전남) 국립공원의 출입도 전면 통제된 상태다.

 

완도·목포·여수·고흥을 오가는 51항로 78척 중 18항로 22척의 운항도 중단됐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리기 시작한 이번 비는 10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이틀간 50~100㎜, 많은 곳은 120㎜ 이상이며 비가 그친 뒤에는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김남국, "안산갑 보선 출마… 李정부 성공 완성할 것"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대변인이 9일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안산갑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서울 국회소통관과 안산시의회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안산에서 결과로 완성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중앙정부와의 협력과 확실한 예산 확보를 위해 대통령실 비서관과 당 대변인을 거친 본인의 역량이 필요하다"며 "2년이 채 안 되는 임기 동안 안산 경제자유구역 내 대기업 유치, 89·90블록 신규 아파트 공급, 신안산선 조기 개통 등 안산의 숙원과제를 중앙정부의 강력한 동력과 연결해 반드시 결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산갑 지역은 양문석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보궐선거가 확정된 곳으로 현재 민주당 내에서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전해철 전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김 대변인은 당내 경쟁에 대한 언론의 질문에 "두 분을 존경하고 가까운 사이지만 실력으로 승부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앞서 이날 오전 국회 소통회관 기자회견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귀책 사유 지역 무공천' 요구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공천 과정에서 발견할 수 없었던 사유나 확정되지 않은 사실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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