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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원순 시장, “임기 중 공공임대주택 물량 40만호까지 확보할 것”

  • 등록 2020.01.21 14:19:33

 

[TV서울=변윤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0일 청사 간담회장에서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 시장은 부동산 가격상승과 투기를 막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와 관련해 “임기 중 약 10%에 이르는 40만호까지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부동산 공유제에 대해서는 “사실 투기나 개발로부터 폭리를 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동적으로 가난해지는 사람이 있다”며 “이것은 불평등·불공정을 낳는 핵심적 원인이 되고 그래서 투기이익,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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