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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지영 의원 “음주운전이 교육적인가?, 北 VIP인가?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지영 국회의원(국민의힘)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의 음주운전 전과와 확인되지 않은 방북이력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서 의원은 “대통령을 포함해 현재 각료 내각에 대통령을 포함해 7명이 이미 전과자인 전과 정부”라며 “음주운전 전과는 교육적인 것이냐? 음주운전은 파렴치범이자 잠재적 살인 행위라는 점을 인정하느냐”라고 묻자, 최 후보자는 “당시 교사는 아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 제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라고 답했다. 서 의원은 계속해서 “친북좌파의 전형으로 교육을 맡을 자격이 없다. 후보자는 북한을 13번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는데, 확인 안 되는 것이 있어서 방북 횟수가 확인이 안 된다”며 “2006년 10월 북한 1차 핵실험 이후에도 북한을 방문했다. 또 2008년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 발생 이후에도 북한에 갔다. 천인공노할 관광객 피살 사건이 있었는데도 공공기관 감사(한국토지공사)까지 한 사람이 또 북한에 가나. 북한의 VIP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최 후보자는 “북한 방문이 잦았던 것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실무자로서 업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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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與주도로 '나경원 간사 선임' 부결… 여야 고성 충돌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야당 간사 선임 안건을 표결에 부쳤지만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부결했다. 앞서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민주당 법사위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간사 선임은 인사 사항인 만큼 무기명 투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추 위원장의 결정에 반발해 회의장을 이탈, 투표에 불참했다. 표결 결과 총투표수 10표 중 부결 10표로, 나 의원 간사 선임의 건은 부결됐다. 표결에 앞서 여야는 나 의원의 간사 선임 여부를 두고 극심한 충돌을 빚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간사 선임 문제를 빌미로 '내란몰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민주당이 독단적으로 상임위를 운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상임위 간사 선임의 경우 통상 각 당의 추천을 존중해 별다른 이의 없이 호선으로 처리해온 만큼, 간사 선임을 위해 무기명 투표를 진행하는 것은 국회 운영 관례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반면 민주당은 회의 초반부터 나 의원 간사 선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민주당은 나 의원이 12·3 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면회하는 등 사실상 '내란 옹호' 행보를 보였다면서 2019년 '패스트트랙'(신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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