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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SNS 통한 제5회 서해수호의 날 홍보 전개

  • 등록 2020.03.24 13:39:43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제5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7일까지 ‘호국영웅 55인 롤콜 이벤트’, ‘서해수호 호국영웅 릴레이 추모 챌린지’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실시한다.

 

이번 SNS 이벤트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저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발맞춘 것으로, 기존 광화문, 전쟁기념관 등지에서 대규모로 실시하던 서해수호의 날 서울 기념식을 온라인을 통한 홍보로 대체한 것이다.

 

‘호국영웅 55인 롤콜 이벤트’는 서해수호 호국영웅 55인의 이름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부르는(혹은 적는) 콘텐츠를 제작해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는 것으로, 우수 게시자에게는 에어팟 프로 등 총 8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된다.

 

‘서해수호 호국영웅 릴레이 추모 챌린지’는 서해수호 호국영웅 55인의 이름과 추모 메시지를 작성해 페이스북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여 이어나가는 챌린지 형식의 이벤트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한편, 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보훈청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eoulboh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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