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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서울광장서 도시농업 체험을… 4일부터 나흘간 박람회 열려

도시텃밭 활성화 아이디어 시민과 공유하는 도시농업경진대회 등 부대행사 다양

  • 등록 2015.06.03 09:06:16



[TV서울=도기현 기자] 나흘간 서울광장이
도시농업 축제의 장이 열려 시민 누구나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내 손으로 흙을 만지며 직접 도시농업 체험도 해 볼 수 있다.

서울시는
64일부터 7일까지 서울광장에서 함께하는 생활 속 도시농업을 주제로4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걸어서 10분 내 도심텃밭 1800개 조성’, ‘낙엽과 음식물 생쓰레기 등 버려지는 자원의 퇴비화’, ‘서울 곳곳에 도시농업 체험시설 마련등을 주요 내용으로 지난 4월 발표한 <서울시 도시농업 2.0 마스터 플랜>의 비전을 체감하고 생활 속 실천 가능한 다양한 모델을 제시해 시민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는
<도시농업전시관>과 도시농업의 미래를 알아보는 <학술대회> 그리고 도시농업경진대회 등의 <부대행사>, 씨앗·모종 <나눔행사>로 구성된다.

먼저
<도시농업전시관>은 실제 부엌·베란다·정원·회사·옥상텃밭 등을 활용해 도시농업의 사례를 전시하는 주제관을 비롯해 미래산업관’, ‘힐링농업관’, ‘생태환경관등 도시농업 특징에 따른 전시·체험 공간으로 꾸몄다.


주제관에서는 가정 내 베란다·주방을 실물과 같이 연출하고 이곳에서 재배 가능한 작물과 시민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텃밭조성 및 작물재배 방법 등을 소개해 생활 속에서 도시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시농업과 기술융합사례
, 도시농업 앱존 등 도시농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래산업관과 도시농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농업관에서도 다양한 전시가 진행된다.

서울 지형을 축소한 텃밭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울광장 주변에 마련되는 이 텃밭은 엄마의 베란다텃밭 아빠의 오피스가드닝 막내딸의 스쿨팜 할머니의 싱싱텃밭 마을의 나눔텃밭 등의 이름을 붙여 구역을 나누고, ‘동북권 배’, ‘동남권 꾸지뽕’, ‘서북권 고추’, ‘서남권 벼’, ‘도심권 약초등 권역별 대표 작물을 심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직접 모종도 심어보고
, 퇴비를 만드는 등 도시농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도시텃밭의 불청객 병충해 방제를 위해 주방도구와 계란노른자 등을 이용한 친환경방제재 만들기, 지렁이 생태관찰과 지렁이 분변토 탈취제 만들기, 지렁이분양받기, 허브오일 만들기, 채소 즙과 채소생쓰레기 퇴비만들기, 항암효과가 있는 배무채 심기와 텃밭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검사 등 다양한 체험이 각 전시관별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초보 도시농부들이 도시텃밭을 가꾸면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도시농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컨설팅 부스도 운영한다.

전문가와 함께 도시 농업의 미래를 짚어보는 자리도 마련했다
서울시는 5() 오전 10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도시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묻다를 주제로 도시농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에서는
2012년 도시농업원년선포 이후 서울 도시농업의 성과 평가 및 향후 발전방향 모색을 목적으로 서울 도시농업, 무엇을 남겼나’, ‘서울도시농업 2.0 마스터플랜을 이야기하다’, ‘서울 도시농업에 바란다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뤄진다.

나의 도시농업 아이디어를 시민들과 나눌 수 있는
도시농업 경진대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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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3시부터 서울광장 잔디밭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꾸민 아이디어 텃밭과 접시정원 등 도시텃밭 활성화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선보인다. 이날 선정된 최우수작 2점은 오는 9월 순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서울시대표 출품된다

박원순 시장은
도시농업박람회를 방문한 시민들이 힐링과 나눔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는 등 공동체 회복에 한발짝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등 2018년까지 이 도시농업박람회를 세계적 행사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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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진보당 재보선 '잰걸음'...2석만 더하면 공동교섭단체 가능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마주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미니 총선급'의 선거판이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혁신당은 잠재적 대권주자인 조국 대표의 출정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진보당은 경기 평택을 선거에 조기에 뛰어든 김재연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할 경우 진보 성향의 야4당 간 공동 교섭단체 구성도 가능해지는 가운데 진보당 등에서는 우당(友黨)인 더불어민주당과 선거에서 전략적인 협력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 조국, 부산 출마냐 수도권이냐…혁신당, 지역 실사 돌입 조 대표는 오는 15일께 재보선 출마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재보선이 확정됐거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 가운데 이른바 '육산일평'(안산·군산·아산·부산·울산·광산·평택)을 거론하며 "6개의 산 중에 골라서 산을 탈 건지 연못(평택)에 풍덩 빠져서 헤엄을 칠 것인지 4월 중순 정도 국민께 보고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당은 지역 실사와 함께 내부 여론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 귀책 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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