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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가수 서인아,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문화예술대상 수상

  • 등록 2015.07.03 13:46:21



[TV서울=
신예은 기자] 트로트계의 비타민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서인아(타이틀곡 고무줄)가 지난 62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개최 된 12회 지역신문의 날기념식에서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서인아씨는
KBS 6시내고향, 아침마당,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MBC 가요베스트 등 많은 방송에 출연했고, 현재 대구 원음방송 마음으로 듣는 영화음악프로를 고정 진행하고 있다.

KBS ‘재능나눔봉사에 참여해 청주교도소, 요양원, 위안부 할머니 효잔치 등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공수처, '통일교 편파수사 의혹' 민중기 특검 압수수색

[TV서울=변윤수 기자]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6일 민 특검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민 특검의 직무유기 혐의와 관련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민 특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지난 8월 민중기 특검팀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도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을 듣고도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만 '편파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당시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현안 해결을 위한 청탁성으로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원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윤 전 본부장은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에게도 금품을 전달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특검팀은 여당 의원들에 대해서는 정식 수사에 착수하지 않고 수사보고서에만 남겨뒀다가 지난달 초 내사(입건 전 조사) 사건번호를 부여하면서 금품을 주고받은 이들에게 뇌물 또는 정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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