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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 지원 전달식

  • 등록 2015.07.10 14:21:20


[TV서울=김경진 기자]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용권)79일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제
15회 국경 없는 자비나눔 실천을 위한 3000배 철야정진 모금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 3,500,000원을 난치병 아동에게 전달한 것이다.

모금은 지난
59일부터 조계사에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 종사자와 조계종 자원봉사단원, 후원자, 불교단체 회원, 일반신도 등이 동참해서 참여자들이 1()를 할 때마다 100원씩 모아 백혈병과 심장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의료비를 지원해주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의료비 지원을 받은 아동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치료서비스와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으며
, ‘미숙아망막증백질연화증으로 인한 뇌손상으로 뇌성마비 진단을 받은 상황이다.

이용권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아동을 돌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는 후원자와 결연자간 1:1매칭을 통한 결연후원, CMS후원, 물품 후원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영등포내 다양한 사업체와 후원자들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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