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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가수 태윤 뮤직비디오 ‘그때로’, 대중들로 부터 큰 호응

  • 등록 2020.09.15 13:39:06

 

[TV서울=임태현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직접 감독·연출한 트로트 가수 태윤의 뮤직비디오 ‘그때로’가 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수 태윤은 최근 1년 만에 신곡 '그때로'를 발표하고, 조영구의 지원 속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뮤직비디오는 방송인 조영구가 직접 제작했다. 조영구는 코로나19로 인해 노래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수 태윤을 위해 직접 자신의 사비를 들여 노래를 전격 지원하며 직접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참여 했다.

 

또한 가수 태윤은 자신의 영상앨범 판매를 통해 사랑의 복지 기금을 조성하고, 직접 사인한 영상메들리 앨범을 현장에서 판매해 모금한 전액을 독거 노인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가수 태윤은 “사랑의 실천을 테마로 가까운 영상콘텐츠를 제작했다”며 “사랑의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를 전달하며, 조영구의 히트곡 '무심한 달력''과 '세월아 세월아' 등 다양한 영상도 선사하게 된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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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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