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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권총사격 영재 이다연, 청소년올림픽 선수지원 프로그램 최종 선발

  • 등록 2020.11.18 15:04:12

 

[TV서울=신예은 기자] 권총사격 영재 이다연 선수(포이초 4)가 ‘2026년 다카르 하계청소년올림픽 선수지원 프로그램’에 최종선발됐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 및 그에 준하는 지도자들이 ‘2026 다카르 하계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는 우수선수들의 훈련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훈련프로그램에는 다카르 하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는 2026년에 만 14세 이상 18세가 되는, 현재의 만 8세 이상 12세 이하 14개 종목 45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한편, 이다연 선수는 진종오 선수와 김장미 선수를 이을 차세대 꿈나무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19년 제33회 서울시교육감배 초중학생사격대회 여자초등부 공기권총 개인1위, 2019년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초등부 공기권총 양손파지 1위, 2019년 제49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여자초등부 공기권총 양손파지 개인1위, 2019년 제35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초등부 공기권총 양손파지 개인1위, 2020년 제36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초등부 공기권총 개인4위 등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다연 선수는 앞으로 소년체전과 전국체전 등 사격 주요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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