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4 (목)
[TV서울=변윤수 기자] 지난 11월 15일 오전 11시 종로구 인사동 문화의 거리에서 서울시자치구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제9회 전통 가·무·악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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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변윤수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진 전 교수는 지난해 10월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금 전 의원이 서울시장에 출마한다면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아직 이런 얘기 하기에는 너무 이른데 아무튼 그가 나온다면 내 한 표는 그에게”라며 글을 공유했다. 또 “지지할 후보가 없었는데 마침 잘 됐네”라고 전했다. 진 전 교수는 금 전 의원의 탈당을 놓고도 “민주당은 금태섭을 내치고 김남국을 택했다. 거기서 민주당의 수준을 엿볼 수 있다”고 했었다. 그러면서 “내가 바라는 민주당은 금태섭 같은 정당이고, 그들이 원하는 민주당은 김남국 같은 정당”이라고도 말했다. (사진: 연합뉴스 / 음성: 클로바더빙)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김웅 의원(송파갑)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2019년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 조치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절차상 중대한 불법이 드러난 것과 관련해 “‘범인’, ‘나쁜 사람’이라는 명목하에 자행되는 국가의 폭력과 불법수사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법무부와 검사가 앞장서 헌법을 파괴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그러면서 나쁜 사람이기에 불가피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식한 자기 부정”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 사건의 주범들은 현재 검찰의 최고위급에 있고, 여차하면 가짜 공수처가 이 사건을 냉큼 잡아채가 묵힐 것”이라며 “윤석열 총장은 즉시 특임검사를 임명하고 국회에서는 특별검사를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 연합뉴스 / 음성: CLOVA DUBBING)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을 선착순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제도는 병역지정업체의 연구‧제조‧생산 활동과 병역의무자의 업무 일정 등을 고려한 것으로 업체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병역의무 이행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본인선택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 편입일자를 기준으로 군사교육소집일자까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사람으로, 접수일 현재 군사교육소집일자가 결정되지 않아야 한다. 본인선택은 2021년 4월 1일 이후 군사교육소집일자부터 신청할 수 있다. 본인선택을 원하는 사람은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 인증이 필요하며, 하나의 공동인증서로 한 사람만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은 계획인원의 공석 범위 내에서 접수순으로 선발하므로 접수인원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한편, 서울병무청 군사교육소집 일자별 공석 배정현황은 서울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2021년도
[TV서울=변윤수 기자] 불법 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성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재선)은 14일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3건을 대표발의 했다. 사무장병원은 의사면허가 없는 사무장 등이 의료인이나 비영리법인의 명의를 대여해 개설한 병원이다. 표면적으로는 의료인이 운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의료인 자격이 없는 자가 의사를 고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이는 의료법에 의해 엄격히 금지된 행위다. 이같은 불법 사무장병원은 과도한 영리추구로 인해, 각종 불법 의료행위 및 과잉 진료를 일삼아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건강보험재정에 누수를 일으킨다. 김성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은 불법 사무장병원의 근절을 위한 통제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사무장병원을 개설·운영한 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환수처분을 받았음에도 고의적으로 환수금을 납부하지 않았을 경우, 의료법인 임원으로 취임할 수 없도록 하여 또 다른 사무장병원의 개설을 사전에 예방하고, 징수금의 환수율을 높이고자 했다. 또한 허가취소·업무정지 등의 처분을 면탈하고자 의료기관을 양도·양수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양수
[TV서울=변윤수 기자] 학원 원장 출신 트로트가수 동미가 데뷔 2년 만에 방송을 시작해, 뛰어난 노래 실력과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자기야’에 이어 본인이 작사한 신곡 ‘나 얼마나’(장태민 작곡)로 활동 중인 동미는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콘서트와 방송 MC 활동을 통해, 가슴에 뿜어 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단번에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동미는 자신의 노래 뿐만 아니라 선배 가수인 송대관·태진아 라이벌콘서트 ‘한판붙자’에 특별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특유의 방송매너를 발휘해 한 명의 팬이라도 더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그녀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한층 돋보이고 있다. 동미는 `쇼쇼쇼 MC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윤경화쇼, 가요중심 그리고 지역라디오와 공연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또, 새로운 예능 힐링 고고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제작진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않고,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식자재를 조달해 음식을 만들거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출연자들이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애환과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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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1년 01월 14일 18시 05분